지코어가 2025년 주요 사이버보안 트렌드 10가지를 발표했다.?지코어는 제로데이 취약점을 노리고 AI 기반 공격을 시도하는 사이버공격자들에 맞서려면, 기업이 AI 보안 솔루션으로 탐지 및 대응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변환소재연구센터 이동윤 박사팀이 추위에 약한 전기차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고효율·고유연 ‘금속섬유천 면상 발열체’ 기술을 개발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번스가 선정한 전자상거래 부문 올해의 유통기업상을 수상했다. 번스는 마우저의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에서 달성한 가장 탁월한 판매 실적 및 신규 고객 증가 성과를 높이 평가하여 이번 상을 수여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시높시스의 앤시스 인수가 글로벌 광학 소프트웨어, 포토닉스 소프트웨어,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 툴 공급 시장에 미칠 영향을 조사했다.

dSPACE 코리아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검증을 위한 HIL (Hardware-in-the-Loop) 장비 4대를 국내 자동차 부품사에 공급하고, 지속적인 테스트를 위해 시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무선통신 및 전력 솔루션 기업 코보는 자사의 QPF5100Q 초광대역(UWB) 시스템온칩(SoC)이 자동차 반도체 등급 인증을 획득하고 주요 고객들에게 QPF5100Q 샘플이 제공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LG이노텍은 이번 CES 2025에서 모빌리티 테마에 집중해, 전시 제품을 선보였다. ‘미래 모빌리티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다.

UC 버클리의 Sky Computing Lab 소속 연구팀인 NovaSky 팀이 널리 사용되는 추론 및 코딩 벤치마크에서 o1-preview와 동등한 성능을 발휘하는 추론 모델인 Sky-T1-32B-Preview를 공개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와 인피니언의 오토모티브 디자인 파트너인 Flex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위한 새로운 Flex 모듈러 존 컨트롤러(Modular Zone Controller) 디자인 플랫폼을 공개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세계적 물리학자인 리차드 뮬러 교수가 공동 창립한 미국의 원자력 에너지 스타트업인 Deep Fission Inc.와 지난 7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국제 에너지 시장에서 혁신적인 원자력 기술을 발전시키고 구현하려는 KENTECH의 의지의 일환이다.

SKT가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SK텔레콤은 지난 12월 30일 가산 AI 데이터센터(이하 AIDC)를 오픈하고, 시범 운영을 마친 뒤 AI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GPUaaS(GPU-as-a-Servic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K온이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 성과를 잇따라 발표했다. 국내 유수 대학 기관과 함께 진행한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과제의 결과물이 논문으로 작성돼 최근 국제 학술지에 연이어 게재되었다. 연구 결과에 대해서는 국내외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센서, 소프트웨어, 자율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분야의 전문기업,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는 국립창원대학교와 함께 스마트 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지난 10일 창원대 대학본부에서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멘스는 이번 CES 기간 동안 데이터·AI·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의 융합을 통해,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산업 분야가 유연성과 최적화, 지속적인 개선을 실현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다수의 파트너사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협업 계획을 발표하고, 부스 전시 및 기술 시연을 통해 지멘스의 혁신 기술

AI S/W 전문기업 ㈜피아이이(공동대표 최정일, 김현준)가 AI와 영상 처리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신규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첨단산업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