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정부 산업재해 예방 정책 대응을 위한 완벽한 맞춤형 디지털트윈 예지보전 솔루션 제시
IoT 무선 센서 전문기업 모넷코리아(대표 염정훈)가 9월 4일(목)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인의동 소재 종로 아트리움 호텔에서 ‘IoT 무선 센서의 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정부 산업재해 예방 정책 시행을 앞두고 한국 퍼실리티 매니지먼트 학회와 함께 제조·건설·물류 현장의 안전 관리와 운영 효율화를 위한 차세대 IoT 무선 센서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모넷코리아가 열전대 센서를 활용해 현대ENG 건설 현장의 적산 온도를 통한 콘크리트 양생 강도 산출하고 있다.
(제공: 모넷코리아)
정부의 강화된 산업재해 예방 정책에 따라 제조업체와 건설사, 물류업체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 도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설비 고장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AI 예지보전 기술과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핵심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모넷코리아는 이러한 현장의 니즈에 부응해 △설치 간편성 △10년 장수명 저전력 설계 △RF 기반 장거리 통신 △80여 종 센서를 활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갖춘 실용적 무선 센서 솔루션 노하우를 이번 세미나에서 집중 공개할 예정이다.
모넷코리아는 기존 센서 기술의 한계였던 높은 설치·유지비용과 플랫폼 호환성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무선 센서 솔루션을 통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설비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예지보전 기술의 구체적인 적용 방안과 성공 사례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5년 강화되는 산업안전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도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내 주요 고객사로는 국가 주요 공공시설,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자동차, HDC랩스, 동원그룹, SK그룹 등 국내 500여 고객사에 솔루션을 납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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