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육아 기록 솔루션 ′쑥쑥찰칵′, 가족 사진 공유 접근성 대폭 확대해
  • 2025-08-25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활성 사용자의 50%인 조부모 세대를 위해 앱 설치 없이 편하게 아이 사진 공유

AI 육아 기록 솔루션 ‘쑥쑥찰칵’을 운영하는 제제미미가 앱 설치 없이도 아이의 모든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웹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웹버전 출시로 앱 설치가 어려운 조부모 세대도 손쉽게 손자, 손녀의 일상을 공유받을 수 있게 됐다.

쑥쑥찰칵은 그동안 엄마, 아빠뿐 아니라 조부모, 친척 등 모든 가족 구성원이 초대되어 함께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우리 가족만의 프라이빗 소셜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해왔다.
 

실제로 전체 활성 사용자(MAU)의 50%가 50대 이상 조부모일 정도로 이들의 참여와 호응은 폭발적이었다. 하지만 앱 설치 및 스마트폰 조작에 익숙지 않은 일부 조부모님들의 지속적인 이용 편의성 개선 요청이 있었다.

새롭게 출시된 쑥쑥찰칵 웹 버전은 인터넷 브라우저만 있으면 모바일, PC, 태블릿 등 어떤 기기에서든 접속할 수 있도록 앱 설치 과정을 완전히 생략했다. 특히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여 시니어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소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쑥쑥찰칵의 시니어 사용자 맞춤 서비스 강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쑥쑥찰칵은 육아 앱 중 업계 최초로 ‘큰글씨 모드’를 출시하며 조부모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바 있다. 이번 웹 버전 출시는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한 명의 아이를 위해 8명이 지갑을 연다는 ‘에잇포켓(Eight Pocket)’ 트렌드속에서 모든 가족 구성원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아이를 키우는 유일한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한 제제미미 김보경PM은 “쑥쑥찰칵은 단순히 아이 사진을 저장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아이를 통해 온 가족이 연결되고 소통하는 행복한 공간”이라며, “육아 앱 최초로 선보였던 ‘큰글씨 모드’에 이어 이번 웹 버전 출시 역시, 조부모님들이 디지털 환경에 소외되지 않고 손주와의 교감을 온전히 즐기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저희의 진심 어린 약속”이라고 밝혔다.

한편, 쑥쑥찰칵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아이 사진 자동 정리, 음성인식 육아 기록, 성장 과정 굿즈 제작등 육아의 편의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기능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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