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프랭크 짐머만 신임 수석 부사장 맡으며 스마트 인프라 재무 총괄해
  • 2021-08-04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2005년 입사 후 16년간 지멘스서 경력을 쌓아온 금융 전문가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추콩 럼)는 8월 1일자로 프랭크 짐머만(Frank Zimmermann)을 신임 수석 부사장 및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프랭크 짐머만 수석 부사장은 한국지멘스 최고재무책임자 직과 기존 스마트 인프라 부문 재무총괄 직을 겸하게 되었다.



2005년 경영실적지원부서 대리로 입사 후 16년 동안 한국지멘스에 몸 담아온 프랭크 짐머만 수석 부사장은 여러 요직을 역임하며 경영진과 긴밀하게 협업해왔다. 2009년에는 지멘스 펫넷코리아의 CFO로 임명되어 호주 및 싱가포르, 인도 지역 제조투자관리 등을 담당하며 아시아 시장 확대 전략을 총괄했다. 2013년 한국지멘스 본사로 복귀한 후 재무 책임자로서 빌딩 자동화 사업부를 이끌었고, 2019년부터 스마트 인프라 부문 재무총괄을 역임했다.

추콩 럼(ChewKong Lum)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지난 16년간 회사에 크게 기여한 짐머만 수석 부사장이 CFO 직책을 맡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짐머만 수석 부사장은 한국 시장과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재무 운영 분야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회사를 더욱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랭크 짐머만 수석 부사장은 “한국지멘스에서 CFO직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 재무 및 비즈니스 운영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한국지멘스가 함께 내실 있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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