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산업 자동화 사업 본부의 한 사업부이자 세계 선도적인 PLM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 업체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지역 내 사업 강화를 위해 새로운 아태지역 대표를 선임했다.
새롭게 영입된 아태지역 대표는 케이씨 이(KC Yee) 대표로 글로벌 부사장으로서(이하 ‘대표’로 통칭) 홍콩 오피스에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세일즈와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KC Yee 대표는 약 30년에 가까운 IT 세일즈 관리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15년 이상을 아태지역 담당자로서 활동해 온 베테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에 영입되기 전 그는 Global Solutions Inc 그리고 IBM, SSA, Atos, JD Edwards 그리고 Serena Software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특히, IBM 근무 당시 세일즈 임원으로 시작한 KC Yee 대표는 영업 관리, 운영 및 상품 관리 그리고 컨설팅과 서비스 관리에 이르는 총괄적인 업무로 역할을 확대하며 그 역량을 인정 받았으며, 제조는 물론, 유통, 금융, 보험, 수송 그리고 통신 산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라고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전했다.
KC Yee 아태지역 대표 겸 글로벌 부사장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제조 기업들로 하여금 제품에 더 많은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보다 양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최고의 인프라와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신흥 시장으로서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무적인 미래와 함께 지멘스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에 매우 기쁘다” 라며 “지속적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경쟁력 확보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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