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업계 최소 저소비전류의 6축 가속도, 자이로 콤보 센서 ′KXG07′, ′KXG08′ 개발
소비전류를 일반품 대비 50% 삭감, 자이로 센서를 상시 ON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기여
  • 2016-07-20
  • 편집부

로옴(ROHM, 본사: 교토, www.rohm.co.kr) 그룹 Kionix, Inc.,(본사 뉴욕주 이타카, ko.kionix.com)는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기, 게임기 등 저소비전력으로 모션 센싱을 실현하고자 하는 어플리케이션에 최적인 6축 가속도·자이로 콤보 센서 'KXG07', 'KXG08'을 개발했다.

'KXG07', 'KXG08'은 일반적인 진폭 검출에 의한 센서 신호 감지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Kionix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위상 검출에 의한 감지 방식을 채용함으로써 기존의 자이로 센서에 필요했던 큰 규모의 증폭 회로를 소형화하고, 일반품 대비 50% 삭감한 저소비전류 0.6 mA를 실현했다. 또한 간헐 동작 모드를 통해 센싱 시에는 0.2 mA까지 소비전류를 대폭 저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MCU와의 동기 기능, 4,096 byte의 버퍼 메모리, 외부 센서로부터의 데이터 취득 기능도 탑재해 센서 어플리케이션 구축 시의 부하 저감에도 기여한다.

 

KXG07은 3 mm × 3 mm × 0.9 mm의 16 pin LGA 패키지, KXG08은 2.5 mm × 3 mm × 0.9 mm의 14 pin LGA 패키지를 채용하여 기판 설계에 따라 대응이 가능하다. 

본 신제품은 2016년 7월부터 샘플(샘플 가격 개당 500엔(세금 불포함)) 출하를 개시했으며, 2016년 10월부터 월 100만 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로옴 그룹은 앞으로도 모바일 기기 및 IoT 시장 등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저소비전류 및 소형 센서 디바이스 개발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최근, 스마트폰 및 게임기 등 센서를 탑재하는 기기의 증가에 따라, 센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다. 그러나, 자이로 센서는 가속도 센서 및 지자기 센서 등에 비해 소비전류가 크므로, 소비전류가 걸림돌이 되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채용이나 자이로 센서를 상시 ON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어플리케이션에서 채용이 어려웠다.

로옴 그룹 Kionix는 MEMS 센서의 일류 회사로서, 가속도 센서 및 자이로 센서, 이를 조합한 콤보 센서의 라인업 확충을 추진함과 동시에, 모바일 기기의 과제에도 주목하고 있다. 2015년에 개발한 6축 가속도·자이로 콤보 센서 'KXG03'를 베이스로 한층 더 저소비전류화를 실현하는 신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제품 라인업〉
6축 콤보 센서(3축 가속도 센서 + 3축 자이로 센서) 

품명

자이로 센서
풀 스케일 범위

가속도 센서
풀 스케일 범위

가속도 센서
감도 

분해능

패키지

동작온도
범위

전원전압
범위

소비전류

KXG07
샘플 출하

6

±2048, ±1024, ±512, 
±256, ±128, ±64°/Sec

2g, 4g, 8g,16g

16384(±2g), 
192(±4g), 
4096(±8g), 
2048(±16g), 
Counts/g

 

16

3×3×0.9mm,
16pin, LGA

-40℃~85

1.35V~3.3V

0.6mA/
0.2mA

KXG08
샘플 출하
2.5×3×0.9mm,
14pin, LGA

 KXG03

±2048, ±1024,
±512, ±256°/Sec

3×3×0.9mm,
16pin, LGA

 1.8V~3.3V

3.75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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