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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삼성전자,2010 CES서 ATI 아이피니티 기술 결합한 초슬림 베젤 멀티 디스플레이 공개
2010 CES서 ATI 아이피니티 기술 결합한 초슬림 베젤 멀티 디스플레이 공개
AMD와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10 CES에서 ATI 아이피니티 기술과 디스플레이 테두리를 최소화한 최첨단 초슬림 베젤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활용해 다수의 모니터가 마치 하나의 대형 모니터를 펼친 것처럼 효과를 내는 최첨단 멀티 디스플레이를 시연했다.
이번에 공개된 삼성전자의 초슬림 베젤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MD 시리즈로 기존 디스플레이 제품보다 베젤이 50-70%까지 얇아 더욱 매끄러운 ATI 아이피니티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2010년 초부터 삼성전자 판매점과 유통 채널들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ATI 아이피니티 멀티디스플레이 기술은 PC사용자가 최대 6대의 모니터를 하나의 ATI 라데온 HD 그래픽 카드에 연결해 게임의 몰입감을 극도로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HD멀티미디어를 최대 12배 풀 HD화질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덕 알브랫 삼성 정보 기술 부문 VP는 “삼성은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의 선도주자라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가장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하는 파노라마 컴퓨팅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AMD의 ATI 아이피니티 기술과 삼성전자의 초슬림 베젤 디스플레이의 결합보다 더 나은 조합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새로운 MD 시리즈 디스플레이는 가정이나 전문가용 ATI 아이피니티 구현에 비교할 수 없는 고화질 데스크탑 비주얼 경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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