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옛 마인즈앤컴퍼니, 대표 고석태)이 한국어 기반의 고성능 생성형 AI 모델인 ‘훈민(Hunmin)’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Hunmin-32B v0.1’과 이미지-텍스트 멀티모달 모델(VLM) ‘HunminVL-32B v0.1’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문서 요약, UI 조작, 시각 정보 해석 등 한국어 기반의 실용적 AI 에이전트 구축을 목표로 설계된 32B 파라미터급 모델이다.

아이브이에이치(이하 iVH)는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및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 이하 헥사곤)와 함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트센싱(bitsensing)은 자사의 고성능 4D 이미징 레이더 플랫폼을 기반으로, KAIST AVE 연구실, 제타모빌리티(ZETA Mobility)와 함께 오토모티브 분야의 AI 기반 4D 이미징 레이더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세미가 엔비디아(NVIDIA)와 협력을 통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의 효율성, 밀도, 지속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 회사는?혁신적인 솔루션인 800 볼트 직류전압(Volts Direct Current, VDC) 전력 아키텍처로의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누비콤은 에머슨(Emerson) 사가 지난 7월 22일 공식 출시한 ‘NI Nigel™ AI Advisor’와 ‘NI SystemLink™ base’ 버전의 국내 공급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누비콤에게 자사 NI 전 제품의 국내 공급을 맡기고 있는 에머슨 사는 고급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산업 자동화 기술 전문 업체이자 리더로, ...

AI 인프라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 다올티에스(대표 홍정화)가 LG AI연구원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생성형 AI 기반 비즈니스를 통해 국내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다올티에스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공식 총판사로서, 델의 AI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PC, 워크스테이션 등 다양한 하드웨어와 연계된 AI, 보안,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전문 기업이다.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메디웨일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2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의 바이오산업기술개발 분야 신규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 메디웨일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조기진단 AI 플랫폼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한다.

엔비디아가 차세대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엔비디아 DGX 스파크(NVIDIA DGX Spark)’의 국내 예약 주문을 시작한다. DGX 스파크는 내 책상 위에 있는 그레이스 블랙웰 AI 슈퍼컴퓨터(Grace Blackwell AI Supercomputer)로 생성형 AI,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 고속 추론 등 다양한 AI 워크플로우를 로컬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삼성전자가 8월 31일까지 2025년형 AI TV의 '클릭 투 서치(Click to Search)'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연어 처리 기반의 '빅스비'가 지난 15일 '클릭 투 서치' 기능에 새롭게 적용되면서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이해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검색해 응답하는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졌다.

엣지 컴퓨팅 분야의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은 AMD Ryzen Embedded 8000 시리즈 프로세서(8845HS, 8840U, 8645HS, 8640U)를 탑재한 COM Express® COM.0 R3.1 Type 6 Compact 모듈 cExpress-R8을 새롭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