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술력으로 오디오 매니아들을 만족시키며 세계 이어폰/헤드폰 시장을 선도해 온 젠하이저(Sennheiser)는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양평에서 열린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서 ‘사일런트 디스코’ 이벤트를 개최했다.
외국의 야외 소음 제한에 대한 대응으로 생겨난 새로운 놀이문화인 ‘사일런트 디스코(Silent Disco)’는 무선 헤드폰을 착용하고 DJ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으로, 아일랜드의 옥시즌 축제(Oxegen Festival), 영국의 글라스톤베리 축제 (Glastonbury Festival) 등 해외 유명 음악 축제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7월 젠하이저가 상상공장과 함께 처음으로 소개한 이후 매니아들이 생겨날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월드 DJ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유명 DJ들과 밴드들이 모여 공연을 펼치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올해는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양평 강상 체육공원 에서 개최되며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함께 펼쳐졌다.
젠하이저는 이번 월드 DJ 페스티벌에서 ‘사일런트 디스코’를 위한 대형 돔과 별도의 제품 체험용 부스도 함께 설치해 젠하이저의 헤드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사일런트 디스코 행사에 사용되는 젠하이저의 무선 헤드폰 제품은 RS120 제품으로, 230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하며, 강력한 저음과 최고의 음질을 전달하는 제품이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