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젠하이저 X 프라이탁 어반나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 2016-03-21
  • 편집부

최고의 기술력으로 오디오 매니아들을 만족시키며 세계 유/무선 마이크로폰 및 이어폰/헤드폰 시장을 선도해 온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www.sennheiser.com)는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위스의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과 함께 어반나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젠하이저 어반나이트(URBANITE)는 탁월한 음질과 단단한 베이스, 야외활동에 더욱 어울리는 견고함을 갖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의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헤드폰이다. 특히 ‘2015 독일 디자인 어워드’ 에서 ‘베스트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한 특유의 쿨한 디자인으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위스의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인 프라이탁(FREITAG)은 트럭에 사용되던 방수 커버를 재활용한 가방을 선보이면서 전세계 패션 피플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가장 쿨한 브랜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두 브랜드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은 ‘어반나이트’의 도회적인 스타일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F703 젠하이저 X 프라이탁’ 한정판을 탄생시켰다. 한정판 제품에서는 기존 어반나이트의 블랙 컬러 헤드밴드가 선명한 컬러의 프라이탁 재활용 방수 커버로 교체되어 어반나이트의 핵심 고객층인 개성 넘치는 활동파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한다.

젠하이저 글로벌 디자인 관리 담당 올리버 베르거(Oliver Berger)는 “이 한정판은 혁신적인 음향 설비를 개발하려는 젠하이저의 전문 기술과, 재활용을 통해 새롭고 흥미로운 것을 창조하고자 하는 프라이탁의 선구적인 접근 방식의 완벽한 조합이다”고 밝혔다.

프라이탁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대표 올리버 브룬슈빌러(Oliver Brunschwiler)는 “합작을 통해 젠하이저와 프라이탁이 한가지 제품에 높은 성능과 톡톡 튀는 개성을 함께 담았다. 우리는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줄 이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F703 젠하이저 X 프라이탁 모델은 높은 내구성과 고품질의 재질로 제작된 기존의 접이식 온-이어 디자인에 한가지 변화를 주었다. 바로 헤드밴드의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외관과 알루미늄 슬라이더를 컬러풀한 재활용 트럭 방수 커버로 바꾼 것이다.

젠하이저 어반나이트 시리즈의 하나인 이 한정판은 전 음역대에 걸쳐 완벽하게 맑은 사운드를 보장하는 젠하이저의 음향 기술을 적용하여 풍부한 베이스 및 강렬한 클럽 사운드를 제공한다. 인라인 리모트 컨트롤과 마이크로폰이 통합되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전화를 받고 음악을 조절할 수 있는 어반나이트 헤드폰은 모바일 디바이스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 매우 부드러운 이어 패드가 외부 소음을 차단해주며 장시간 착용에도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전세계 1,500개로 한정 판매 되는 F703 젠하이저 X 프라이탁 에디션은 모든 프라이탁 스토어, 프라이탁 제휴 판매점 및 www.freitag.ch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젠하이저   #프라이탁   #어반나이트리미티드에디션  
관련 기사

  •  홈페이지 보기
  •  트위터 보기
  •  페이스북 보기
  •  유투브 보기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세미나/교육/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