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국내 서버 가상화 시장 1위
  • 2014-08-08
  • 편집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서버 가상화 시장 1위로 올라섰다. 시장조사기관 IDC의 ‘신규 가상화 서버(x86)에 대한 점유율 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14년 1분기 국내 서버 가상화 시장에서 41.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어 VM웨어는 40.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2년 1분기 이후 대부분의 국내 서버 가상화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만 유일하게 매 분기 시장 점유율이 상승, 가상화 시장에서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뉴질랜드에서도 2014년 1분기 서버 가상화 시장 점유율 52.6%를 기록하며 43.4%를 기록한 VM웨어를 큰 폭으로 제치며 3분기 연속 시장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경윤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V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마침내 국내 서버 가상화 시장의 1위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 클라우드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최고의 기술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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