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호처리용 데이터 컨버터 및 고성능 반도체 전문기업 아나로그디바이스(www.analog.com, 한국지사장: 양창수)는 경쟁 제품 대비 절반 수준의 전력으로 DC에서 1GHz 대역에 이르는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 신호를 구동하는 업계 최초의 5GHz 차동 증폭기를 발표했다.
고성능, 저왜곡, 초고속 차동 증폭기인 ADI의 ADA4960-1 은 500MHz까지 10비트 선형성을, 1GHz까지 8비트 선형성을 제공하여 다양한 고속 ADC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ADA4960-1 차동 증폭기는 12비트 ADC인 AD9626 및 10비트 ADC인 AD9211 와 같은 다양한 ADC를 구동하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ADA4960-1 차동 증폭기는 최대 1GHz로 작동 시 60mA의 낮은 대기 전류를 소모한다. 또한 8,700V/μs(Volts Per Microsecond)의 슬루율(AV = 6dB, 2V 스텝)과 1GHz 또는 그 이상의 주파수를 위한 광대역 저왜곡 성능을 제공하여 산업, 계측, 군사 및 우주항공 기기 설계의 RF(Radio Frequency) 및 IF(Immediate Frequency) 유선 통신 애플리케이션에 효과적이다. 또한 라인 드라이버 및 채널 이퀄라이제이션(channel equalization)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도록 사용자가 직접 게인 조정 및 대역폭 확장이 가능하다.
ADA4960-1 차동 증폭기 주요 사양 및 이점
• −3dB 대역폭: 5GHz(AV = 6dB)
• 단일 저항 프로그래머블 게인: 0dB ~ 18dB
• 차동 또는 단일 입력을 차동 출력으로 변환
• 낮은 고조파 왜곡(HD2/HD3 @ AV = 6dB)
o 88/−69dBc @ 250MHz
o 77/−66dBc @ 500MHz
o 73/−72dBc @ 1GHz
• −63dBc IMD3 @ 1GHz
• 슬루율: 8,700V/μs (AV = 6dB, 2V pk-pk 출력)
• 1ns의 빠른 안정화 속도(1%까지) 및 10ns의 오버드라이브 복구 속도
• 5V 단일 전원 작동
• 0.1의 게인 평탄도(300MHz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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