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은 주파수 대역 2.3/2.6 GHz의 TD-LTE 기지국 전용으로 설계된 여섯 가지의 새로운 에어패스트(Airfast) 고출력 RF 솔루션을 발표했다. 2.3/2.6 GHz의 주파수 대역은 높은 데이터 전송량을 제공하며 다수의 동시 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어 전세계에서 가장 선호되는 LTE 주파수이다. 프리스케일의 최신 에어패스트(Airfast) 트랜지스터는 작은 회로 면적으로 탁월한 대역폭과 선형 효율성을 제공하며 전세계에서 TD-LTE 네트워크의 신속한 구축을 촉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50 W에서 200 W의 폭넓은 전력 범위를 통해 메트로셀 및 매크로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새로운 프리스케일 제품은 펨토셀부터 매크로셀 기지국 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시스템 차원의 기지국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프리스케일의 의지를 입증하는 사례이다. 프리스케일은 에어패스트(Airfast) 고출력 RF 솔루션과 더불어, 공통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소규모에서 대규모 셀 기지국을 포괄하는 고도로 확장성 높은 프로세서 제품군의 기반이 되는 코어아이큐 컨버지(QorIQ Qonverge) 플랫폼과 광범위한 RF GaAs MMIC를 제공한다. 코어아이큐 컨버지(QorIQ Qonverge) 플랫폼은 OEM 업체들이 셀 규모에 관계없이 소프트웨어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2.3/2.6 GHz LTE 대역용 에어패스트(Airfast) RF 트랜지스터 제품 6종은 작은 회로 면적으로 높은 효율을 제공하는 인패키지 도허티(in-package Doherty) 디바이스이다.
한편 AFT26HW050S/GS와 AFT26P100-4WS, AFT23H200-4S2L, AFT23S170-13S는 현재 양산 중이며, AFT26H200W03S 및 AFT26H160-4S4는 2013년 6월말에 양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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