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코그니뷰인수로 충돌 방지 자율 자동차용 솔루션 가속화
  • 2015-10-16
  • 편집부

선두 이미지 인지 처리 IP 제공업체, 코그니뷰 인수로 성장하는 자동차 비전 분야에서 혁신 촉진

프리스케일 반도체(www.freescale.co.kr 한국 대표이사 황연호)는 자율 자동차 및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솔루션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강화하기 위해 자동차 및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이미지 인지 IP 분야의 선두 개발업체인 캐나다 오타와 소재의 코그니뷰(CogniVue Corporation)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프리스케일은 자동차 레이더 및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센서와 마이크로 컨트롤러, 마이크로 프로세서 솔루션 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입지를 구축했다. 현재까지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된 프리스케일 제품은 2,000만 개 이상이며, 세계 상위 10대 자동차 OEM 중 9개 회사가 프리스케일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프리스케일은 향후 몇 년 동안 전 세계 ADAS 시장에 대한 업계 추정치를 상회하는 성장을 실현할 설계 수주 라인을 확보했다.

  

프리스케일은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및 그 공급업체들을 위해 이러한 성장을 더욱 촉진하고 제품화 기간을 단축하고 더 폭넓은 자동차 혁신을 실현하고자 코그니뷰(CogniVue)의 첨단 비전 IP 개발 역량과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개발 리소스를 확보했다.

  

프리스케일 자동차 MCU 그룹 총 책임자인 밥 콘래드(Bob Conrad) 전무는 “코그니뷰(CogniVue) 인수로 첨단 비전 처리 IP를 통해 더욱 앞서가는 자율 자동차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면서, “S32V234 비전 프로세서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차세대 비전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큰 만큼 프리스케일은 이번 인수로 고도로 자동화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필수적인 성능과 안전, 보안, 안정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그니뷰(CogniVue) 비전 처리 IP는 지난 2015년 3월에 발표된 S32V 프로세서를 비롯해 이미 여러 프리스케일 제품에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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