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스레드(Thread) 소프트웨어 인증용으로 제출된 다수 제품 강화
  • 2015-11-27
  • 편집부

업계 최초 프리스케일의 사전 인증 스레드(Thread) 소프트웨어 스택 인증 발급 예정

프리스케일 반도체(www.freescale.co.kr 한국 대표이사 황연호)는 스레드 그룹(Thread Group)이 제품 인증 프로그램을 선보임과 동시에, 프리스케일 제품에 최적화된 스레드(Thread) 사전 인증 소프트웨어 스택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 스택은 현재 스레드(Thread) 인증 프로그램에서 심사 중이며, 2015년 11월 말에 최초로 공식 스레드 인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 소프트웨어 스택이 프리스케일의 탁월한 스레드(Thread) 호환 마이크로컨트롤러,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센서, 통합 연결 솔루션 및 지원 리소스 포트폴리오와 함께 조기에 출시되면서, 스레드(Thread)를 통합하고 현재 스레드(Thread) 제품 인증용으로 제출된 모든 제품 및 구성 요소의 과반수 이상이 프리스케일 반도체에 기반을 두게 된다.

  

스레드(Thread) 그룹의 창립자이자 후원사인 프리스케일은 스레드(Thread) 메시 네트워킹 프로토콜의 개발, 테스트 및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프리스케일은 세계적인 주변기기 회사인 프록터 앤드 갬블(Procter & Gamble)을 비롯하여, 프리스케일의 i.MX 6UltraLite ARM® Cortex®-A7기반의 프로세서 및 키네티스(Kinetis) KW2x ARM Cortex-M4 기반 무선 MCU에 기반을 둔 스레드(Thread) 보더 라우터 하드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업계 선두의 엔지니어링 제조 서비스 제공업체인 자빌(Jabil) 등 광범위한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스레드(Thread) 기반 개발 활동에 협력하고 있다.

프리스케일은 업계의 유력 업체들과 함께 스레드 관련 활동을 진행하는 외에도, 프리스케일 기술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스레드 그룹 혁신 구현 업체(Thread Group Innovation Enabler)로 선정된 엘람(Elarm) 및 유비언트(Ubiant)를 비롯한 넓은범위의 유망한 신생 IoT(사물간 인터넷) 기업들과도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 스레드(Thread) 그룹은 스레드(Thread) 메시 네트워크 기술을 통합한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에 힘쓰는 사전 시리즈 A(pre-Series A) 투자를 받은 신생 기업을 집중 조명하고 지원하기 위해 혁신 구현 업체(Innovation Enablers) 프로그램을 정립했다.

  

프리스케일의 MCU 그룹 MCU 포트폴리오 책임자인 엠마뉴엘 샘뷔스(Emmanuel Sambuis)는 "스레드(Thread) 네트워크의 거의 모든 요소를 만들 수 있는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매우 심층적인 프리스케일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프리스케일의 모든 스레드(Thread)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지원합니다. 프리스케일은 IoT 최종 노드부터 인터넷에 연결하는 보더 라우터까지, 스레드(Thread)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을 제공합니다."라고 말했다.

프리스케일은 2015년 11월 10일~12일에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ARM TechCon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여기에서 세계 정상급의 프리스케일 반도체에서 스레드(Thread) 네트워킹 스택을 실행하는 스마트한 커넥티드 홈 데모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공급 상황

프리스케일의 사전 인증 스레드(Thread) 소프트웨어 스택은 현재 프리스케일 사이트 및 대리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정식 인증은 2015년 11월 말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케일 공식 대리점, 혹은  www.freescale.com/thread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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