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알프스(ALPS)와 솔루션 개발 협력
주변기기 I/O를 활용…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
  • 2012-11-08
  • 편집부

프리스케일 반도체는 日알프스(Alps Electric Co.)와 아이닷엠엑스(i.MX) 6 시리즈 기반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및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개발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알프스의 연결 모듈은 자동차용으로 인증받아 i.MX 6 시리즈에서 사용 가능한 주변기기 I/O를 활용해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자동차 제조사와 인포테인먼트 및 텔레매틱스 시스템의 티어 원 공급업체는 프리스케일 i.MX 6 시리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차세대 시스템에 즉시 사용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인 연결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프리스케일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용 SABRE 플랫폼은 HD, DAB 라디오, AM/FM 라디오, Bluetoothⓡ/WLAN 복합 모듈용 샘플이 공급되고 있으며, 2 G/3G/LTE용 솔루션인 GNSSTM 모듈과 기타 기술도 빠른 시일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프리스케일은 상위 10대 자동차 OEM 업체 중 6곳에 인포테인먼트와 텔레매틱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공급하고 있으며, i.MX 6 시리즈 제품은 다양한 운영 체제를 지원할 수 있도록 풍부한 주변기기 I/O 및 드라이버 세트가 통합됐다. 프리스케일 반도체 일본 지사 데이비드 M. 우즈(David M. Uze) 대표는“프리스케일 i.MX6 시리즈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와 텔레매틱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최적의 성능과 동급 최고의 그래픽을 제공한다”면서“알프스의 포괄적인 연결 모듈 라인업은 자동차 인포테인먼트용으로 프리스케일 i.MX 6 시리즈 제품 및 SABRE 플랫폼의 기능을 강화해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프리스케일과 알프스가 협력해 양사의 고객은 최종사용자에게 최신 기능을 제공하는 첨단 설계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키네티스 MCU 공급 확대
프리스케일 반도체는 ARMⓡCortex™ M0+ 프로세서 기반의 키네티스(Kinetis) L시리즈 공급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올해초 발표된 키네티스 L 시리즈 32비트 MCU는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시제품 개발 및 데모에 최적화돼 비용 효율적인 소형, 저전력 평가, 새로운 프리스케일 프리덤(Freedom) 개발 플랫폼에 최초로 사용된 솔루션이다. 키네티스 L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인 KL25 MCU와 프리스케일 프리덤(Freedom) 개발 플랫폼은 현재 구매할 수 있으며, 프리덤(Freedom) 개발 플랫폼은 이미 15,000개 이상의 주문이 접수돼 선적하고 있다. 프리스케일 프리덤(Freedom) 하드웨어는 풍부한 타사 확장 보드 옵션과 업계 표준 규격의 MCU I/O 핀을 간편한 액세스로 제공한다. 또한 OpenSDA는 통합형 공개 표준 직렬과 디버그 인터페이스로 사용하기 쉬운 대용량 스토리지 디바이스 모드 플래시 프로그래머, 가상 직렬 포트, 전통적인 프로그래밍 및 실행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프리스케일 산업 및 복합 시장 MCU 사업부의 총책임자인 지오프 리스(Geoff Lees) 부사장은“프리스케일은 에너지 효율 높은 MCU를 가능한 빨리 고객에게 공급하고자 공격적인 개발 일정을 유지해왔다”면서“프리스케일은 ARM Cortex-M0+ 코어가 발표된 지 6개월 뒤에 검증된 키네티스 L 시리즈를 양산/공급해 기존 8비트 및 16비트 사용자들이 손쉽게 32비트로 전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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