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Huawei)는 차세대 TD-SCDMA 기지국의 핵심 프로세싱 엔진으로 프리스케일의 MSC8156 DSP(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MSC8156 DSP는 中통신회사가 화웨이(Huawei)의 TD-SCDMA 인프라 장비를 도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최근 화웨이(Huawei)의 차세대 캐리어 배치의 기반 솔루션으로 선택됐다. 프리스케일 MSC8156 DSP는 뛰어난 프로세싱 성능, 프로그래밍 용이성, 고속 임베디드 가속기 및 인터페이스로 확장성이 높다. 화웨이(Huawei)의 첸 시(Chen Xi) 무선 네트워크 사업부 CTO(최고 기술 책임자)는 “화웨이(Huawei)는 프리스케일 MSC8156 DSP의 성능과 프로그래밍 용이성을 활용해 고객 중심의 솔루션과 제품을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프리스케일 제품은 고도로 효율적인 DSP 코어 및 가속기를 제공해 전반적인 기지국 효율을 높였으며, 화웨이(Huawei)가 기지국 내 가장 많은 수의 TD-SCDMA 반송파를 제공하고 시스템 유연성을 확대하도록 지원했다”고 말했다. 프리스케일 MSC8156 DSP는 화웨이(Huawei) TD-SCDMA 기지국의 물리 계층 처리를 뒷받침하는 주력 제품으로 SC3850 StarCore 코어 기술 기반의 DSP 코어 6개, 최신 무선 표준을 지원한다. 또한 처리량이 높고 표준을 준수하는 베이스밴드 가속기와 함께 다양한 시스템 토폴로지 및 직렬 RapidIO, PCI-Express, 기가비트 이더넷 등의 고속 인터페이스가 결합된 솔루션이다. 프리스케일 스콧 아일러(Scott Aylor) 무선 액세스 사업부 총책임자는 “화웨이(Huawei)는 MSC8156 DSP를 폭넓게 도입함에 따라 정상급 제품을 개발하고 중국의 최상위 통신회사와 성공적으로 배치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中대학교와 공간벡터변조-토크직접제어솔루션 공동 개발 프리스케일 반도체와 中난징 항공 항천 대학교(NUAA)는 산업용 모터 제어를 위한 SVM-DTC(공간 벡터 변조/토크 직접 제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 프리스케일 56F8xxx DSC(디지털 시그널 컨트롤러) 기반의 SVM-DTC 솔루션은 비용 효율적이며, 모터/압축기 제어 애플리케이션에서 제품화 기간의 단축을 지원한다. 또한 낮은 잡음과 진동이 특징으로 간단한 구조의 적응형 모터 제어 알고리즘이다. SVM-DTC 솔루션은 로터 매개변수에 의존하지 않아 손쉽게 다양한 유형의 모터에 적용할 수 있다. 프리스케일 MC56F8xxx DSC는 고속 아날로그 기능과 효율적인 32비트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 코어가 결합된 제품으로, 전원 공급기(디지털 전원 변환) 및 모터에서 정밀한 디지털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MC56F8xxx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 정밀도, 정확도, 제어 기능으로 다양한 유형의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프리스케일 제이슨 장(Jason Zhang) 아시아 지역 마케팅 및 사업 개발 총책임자는 “56F8xxx 시리즈는 다양한 유형의 모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는데 적합하며, 무센서 제어를 추구하는 시장의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며 “프리스케일은 난징 항공 항천 대학교와 협력해 프리스케일 DSC 제품을 기반으로 단일, 듀얼, ACIM(AC 유도), BLDC(브러쉬리스 직류) 및 PMSM(영구자석 동기 모터) 등 다양한 모터 유형의 요구조건을 만족하는 모터 제어 솔루션을 개발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케일과 NUAA는 2005년부터 협력했으며, 180° 사인파 제어 BLDC 모터, PMSM 팬, 냉동기 및 에어컨 압축기 등의 프로젝트로를 진행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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