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가 디지털 학습 시리즈 ‘벨로다인 라이다 라이브(Velodyne Lidar LIVE!)’ 시즌2를 2022년 3월 25일 오전 10시(태평양 연안 표준시)에 공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벨로다인 전문가 2명이 참가해 ‘벨라레이 M1600(Velarray M1600)’ 센서와 ‘벨라 개발 키트(VDK)’ 소프트웨어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테크톡(TechTalk)’이 시즌2의 포문을 연다. 벨라레이 M1600과 VDK 소프트웨어가 풀스택 솔루션으로서 점점 진화하는 자율 기술의 개발 및 시장 진입 시간을 단축하는 방식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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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https://velodynelidar.com/events/)에서 벨로다인 라이다 라이브 웨비나 시리즈 에피소드에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벨로다인 라이다 라이브는 전 세계 운전자의 삶을 개선하는 공공 정책 주제와 라이다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을 검토하는 학습 시리즈다. 연말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모빌리티의 안전성, 효율성, 지속 가능성 제고를 주제로 업계 전문가들과 나누는 대화를 특징으로 한다. 각 에피소드를 통해 공업, 로봇, 지능형 인프라, 자동차 등 산업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혁신적인 자율 솔루션을 들여다본다.
시즌1은 솔루션 개발자, 업계 전문가, 정부, 교육 기관 등 수많은 시청자를 불러 모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시즌1은 현재 벨로다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샐리 프라이크만(Sally Frykman) 벨로다인 라이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벨로다인 라이다 라이브는 자율 및 모빌리티의 매력적인 발전상을 담은 새로운 에피소드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아왔다. 시즌2의 주제는 매우 실용적이다. 세션별로 현재 배치 가능하거나 배치된 첨단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을 다룰 예정으로 라이다 업계에 매우 흥미진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시청자들도 자율 솔루션이 생명과 지역 사회, 산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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