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MWC2022에 서버 및 임베디드 시스템과의 연결성 개선 솔루션 선봬
  • 2022-03-02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GIGABYTE가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열리는 ‘모바일월드콩드레스(MWC) 2022’에 참석한다.

GIGABYTE는 풍부한 제품 다양성과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 센터 및 임베디드 제품이 이동통신 연결성을 개선해 스마트 시티의 무한한 기회를 열어주는 한편 그 이상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음을 입증할 예정이다.



GIGABYTE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통신용 아키텍처인 Arm 아키텍처용 서버를 설계한 얼리 어답터다. GIGABYTE는 MWC에 마련될 Arm 부스에서 2개의 Arm 서버 시스템 데모를 시연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NIB (network-in-a-box) 5G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사설망과 GPU를 절충한 솔루션이 포함돼 있다.

이들 데모는 대량의 코어가 탑재된 암페어 알트라(Ampere® Altra®)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Arm 5G 솔루션 랩(Arm 5G Solutions Lab)을 통해 Arm 생태계에 제공된다. Arm 5G 솔루션 랩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 파트너가 모여 라이브 테스트 환경에서 단대단 솔루션을 시연할 수 있는 곳이다. Arm 기반의 5G 에지 서버를 통해 속도가 더 빠르고 지연이 적으며 더 많은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미래 연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GIGABYTE는 세계 자동차 제조 업체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유형의 자율주행 차량용 의사결정 제어 장치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ECU, TCU와 같은 맞춤형 제품을 전문 개발해 자동차 디자이너가 이상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의사결정 제어 장치는 더 스마트하고 부드러우며 안전한 교통 그리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

GIGABYTE는 최신 임베디드 시스템을 도입해 지정된 경로로 이동하도록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무인운반차(Automated Guided Vehicle, 약칭 AGV)와 내비게이션을 통해 장애물을 감지하고 회피할 수 있는 자율이동로봇(Autonomous Mobile Robot, 약칭 AMR)를 개발했다. 이들 시스템은 낮은 전력 소비, 풍부한 입출력(I/O) 인터페이스를 통한 고성능, 높은 확장 유연성과 같은 중요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돼 필수 산업의 자동화된 환경을 촉진하고자 할 때 믿고 찾을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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