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시아, QLS 기술 적용한 내장형 플래시 메모리 소자 발표
  • 2022-01-20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키오시아(Kioxia Corporation)가 하나의 셀에 4비트를 담아 처리하는 쿼드 레벨 셀(QLC) 기술을 활용한 내장형 플래시 메모리 소자인 범용 플래시 메모리(UFS: Universal Flash Storage) 버전 3.1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첨단 스마트폰과 같이 고밀도가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키오시아의 QLC 기술을 통해 단일 패키지에서 가장 높은 밀도를 구현할 수 있다.


키오시아의 UFS 개념 증명(PoC) 소자는 512기가바이트 프로토타입으로 키오시아의 QLC 기술과 함께 1테라비트(128기가바이트) BiCS FLASH™ 3D 플래시 메모리를 활용하며 현재 OEM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샘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PoC 소자는 고해상도, 5G 네트워크 및 4K + 비디오 등으로 작동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점점 더 높아지는 성능 및 밀도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샘플은 개발 중에 있는 PoC 소자로 일부 기능에 제한이 있다. 소자 규격은 사전 고지 없이 바뀔 수 있다.

키오시아 제품에 관한 일반 진술: 제품 밀도는 최종 사용자가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쓸 수 있는 메모리 용량이 아니라 제품 내 메모리 칩의 밀도를 기반으로 구별된다. 오버헤드 데이터 구역, 포매팅, 백 블록(back block) 및 기타 제약 요소 때문에 소비자가 쓸 수 있는 용량은 더 적어지며 호스트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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