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T-모바일과 SAP 애플리케이션 유지보수 계약 체결해

2021-09-01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리미니스트리트(지사장 김형욱 지사장)는 미국 5G 네트워크 제공업체인 T-모바일(T-Mobile)과 SAP 애플리케이션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모바일은 연 매출이 680억 달러를 상회하고, 1억 4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5G 네트워크 제공업체다. T-모바일은 지난 2018년에 리미니스트리트로부터 미션 크리티컬한 SAP 기업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3자 유지보수 지원을 연중무휴로 받게 됨으로써, 투자 수익률(ROI)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T-모바일은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한 이후, 기존에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더 비싼 연간 지원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조직 내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사용자 정의에 대한 지원을 포함하여, 전체 SAP 시스템 유지보수 문제 해결을 위한 즉각적인 응답을 받고 있다.

T-모바일의 SAP 플랫폼은 200개 이상의 SAP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재무 및 운영 기능을 위한 기록 시스템으로 사용되며, 공급망 포트폴리오의 중요한 구성요소로서,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필수적인 부분이다. T-모바일은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한 이후 SAP 인프라 유지 및 관리에 리소스를 낭비하지 않고 차별화된 서비스 및 기술 제공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리미니스트리트 CEO세스 레이빈(Seth A. Ravin)은 “T-모바일의 파격적인 고객 지원 마케팅인 ‘언캐리어(Un-carrier)’ 전략 실행 및 공급망 최적화는 구매 경험을 향상시키는 전략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리미니스트리트는 T-모바일을 비롯한 전 세계 기업 고객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우리는 고객이 기업용 솔루션 투자에 대한 ROI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모델, 기술 전문 지식 및 신속한 응답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객이 절감된 비용과 IT 리소스를 보다 전략적인 이니셔티브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혁신과 역량 강화, 통합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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