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 최저 수준의 광손실 모두 제공하는 최초의 광섬유 출시
  • 2021-06-07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SMF-28® Contour, 탁월한 굴곡성, 레거시 네트워크와의 호환성 제공

코닝은 통신 사업자들이 끝없이 증가하는 커넥티드 단말기, 5G 네트워크 확대,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MF-28® Contour 광섬유를 출시했다.  

네트워크는 광섬유를 설치할 때 오류를 최소화하고, 업그레이드 중에도 기존 인프라가 효율적으로 가동될 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코닝은 이러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하여 SMF-28 Contour 광섬유를 개발했다.


통신 사업자들은 혁신적인 SMF-28 Contour를 통해 기존 광통신 인프라를 차질 없이 업그레이드하여 미래에 대응하는 네트워크비용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SMF-28 Contour 광섬유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SMF-28 Contour는 표준 242마이크론과 190마이크론 모델로 출시된다. 대역폭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네트워크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케이블의 소형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SMF-28 Contour의 190마이크론형 제품은 광섬유 밀도가 높은 소형 케이블을 구현하여 기존 인프라의 활용을 극대화한다. 

버나드 도이치(Bernhard Deutsch) 코닝 광섬유 및 케이블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혁신적인 SMF-28 Contour 는 업계의 당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코닝의 능력을 보여주는 가장 최신 사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통신 사업자들은 케이블 밀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최대한 효율적으로 미래를 대비한 네트워크를 구현하고자 한다. 코닝은 이러한 수요를 고려하여 신제품인 SMF-28 Contour 광섬유를 개발했다. 코닝의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저손실 광섬유를 개발한지 5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통신 산업의 성장과 네트워크 변혁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데 기여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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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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