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반도체, 사장 겸 CEO로 그렉 로우 지명
  • 2012-06-08
  • 편집부

프리스케일 반도체는 미국시간 6월 5일, 그렉 A. 로우를 회사의 사장 겸 CEO로 지명했으며, 이번 발표는 즉시 발효된다. 그렉 로우는 프리스케일에 입사하기 전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에서 아날로그 사업부의 책임자 겸 전무로 재직했다. 
체제 전환의 일부로, 이사회는 J. 대니얼 맥크레니를 이사회의 비상근 회장으로 임명했다. 대니얼 맥크레니는 현재 프리스케일의 이사회 임원이다. 
대니얼 맥크레니는 “이사회를 대표하여 그렉 로우의 프리스케일 취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그렉 로우는 검증된 리더이며 폭넓은 반도체 관련 경력을 바탕으로 프리스케일의 강력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회사를 다음 성장 단계로 이끌 독보적인 자격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렉 로우는 “프리스케일은 현재도 훌륭한 회사이며, 회사의 재능 있는 전문가 그룹을 지휘하여 더 뛰어난 성과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프리스케일의 전직 회장 겸 CEO였던 리치 바이어는 계속 이사회에 남아 원활한 체제 전환을 보장하게 된다.
대니얼 맥크레니는 “이사회는 2008년 취임한 이래 프리스케일에 커다란 기여를 한 리치 바이어에게 감사하고자 한다.”면서, “리치 바이어는 뛰어난 경영 및 리더십 역량으로 회사의 성공적인 변혁을 이끌며 차후 수익성 높은 성장의 견실한 토대를 구축했고, 앞으로도 이사회에 꾸준히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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