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반도체, 멀티 표준 소형 셀 기지국용 베이스밴드-안테나 레퍼런스 설계 선보여
  • 2012-05-15
  • 편집부

프리스케일 반도체는 두 개의 갈륨비소(GaAs) 모놀리식 극초단파 집적 회로(MMIC)로 일부 전원을 공급 받는 SOHO(Small Office/Home Office) 기지국용 새 레퍼런스 설계를 발표했다.
이 포괄적 베이스밴드-안테나 레퍼런스 설계는 코어아이큐 컨버지(QorIQ Qonverge) BSC9131 기지국 SoC(System–on-Chip)에 프리스케일 RF 무선 보드를 결합하였으며, 다양한 휴대전화 대역을 지원하여 개발자가 3G에서 4G LTE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멀티 프로토콜 솔루션이다. 동일한 공급업체에서 기지국 SoC와 RF 디바이스를 조달할 경우 출시 기간이 단축되며 최적의 호환성과 통합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무선 보드에 장착된 프리스케일 GaAs MMIC는 MMZ25332B 및 MMZ09312B 증폭기이다. 두 MMIC는 탁월한 선형성과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며 Band 1/WCDMA 대역, Band 13/LTE 대역을 포함한 복수 대역을 지원한다. 이MMIC들은 무선 레퍼런스 보드뿐만 아니라 간단한 조정을 통해 다수의 UMTS 주파수 대역을 지원할 수 있다.
프리스케일의 RF 사업부 부사장 겸 총책임자인 리투 파브르(Ritu Favre)는 “여러 공급업체로부터 구성요소를 개별적으로 구입해서 포괄적 펨토셀 기지국 솔루션을 만드는 것은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많은 비용이 든다. 프리스케일은 무선 보드에 프리스케일의 GaAs MMIC와 코어아이큐 컨버지(QorIQ Qonverge) 기술을 결합하여 설계자들이 3G에서 4G로 전환할 때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확장성을 이용할 수 있는 펨토셀의 원스톱 숍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코어아이큐 컨버지(QorIQ Qonverge) BSC9131 디바이스는 LTE, LTE-FDD & TDD 및 WCDMA/CDMA 등 다양한 무선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확장 가능 아키텍처를 채용하였다. 이 디바이스는 파워아키텍처(Power Architecture®) 코어와 MAPLE-B(Multi-accelerator Platform Engine) 기술의 고성능 StarCore DSP를 결합하여 베이스밴드 프로세싱을 지원한다. 또한 상호연결 패브릭, 차세대 노드 프로세스 기술, 원활한 RFIC 통신 및 안테나 인터페이스를 채택하여 추가 칩이 필요하지 않으며 보드 공간과 비용을 절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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