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직스, USB-C 액티브 케이블용 타임스 스퀘어 레퍼런스 디자인 출시
  • 2020-01-07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SRIS/LTTPR 지원하는 풍부한 기능의 액티브 케이블 아키텍처,
디스플레이 모니터, 도킹 스테이션, VR HMD 위한 탁월한 옵션


아날로직스 세미컨덕터(Analogix Semiconductor, Inc.)가 수 미터 거리에서 USB-C 소스를 USB-C 장치에 연결할 수 있는 진정한 양지향(bi-directional) 지원 기능의 USB-C 대 USB-C 액티브 케이블용 고성능 레퍼런스 디자인인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 RD1011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RD1011은 아날로직스의 고속 신호 관리 및 USB-C 포트 컨트롤러 아키텍처 분야 전문 기술력과 검증된 SRIS 및 LTTPR 리타이머(retimer) 기술을 바탕으로 최상의 상호 운용성과 1.5W 이하에서 가장 낮은 전력 소비, 가장 저렴한 부품목록(BOM) 비용과 더불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마이클 칭(Michael Ching) 아날로직스 마케팅 부사장은 “업계 선도적인 신호 조정 기술을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기본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하게 돼 기쁘다”며 “타임스 스퀘어의 스마트한 아키텍처는 얇고 강력한 USB-C 케이블에서 디스플레이 모니터와 고도로 통합된 도킹 스테이션, VR HMD로 시스템 성능을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버트 린(Robert Lin) 폭스링크(Foxlink) ABG 미국 판매/지원 본부장은 “USB 3.2 USB-C 대 USB-C 액티브 케이블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아날로직스의 레퍼런스 디자인은 최적의 성능으로 그 같은 연결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라고 말했다.

RD1011은 현재 샘플 출하에 들어갔으며 금주 ‘CES® 2020’ 기간 중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 30-136에 마련될 아날로직스 전시관에서 제품 시연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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