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기업용 데스크톱 씽크센터 시리즈 한국 출시
  • 2019-11-19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업무 생산성 대폭 향상 및 에너지 비용 절감

레노버가 향상된 업무 생산성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닌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기업용 데스크톱 씽크센터(ThinkCentre) M90n-1 시리즈를 한국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씽크센터 M90n-1 나노와 씽크센터 M90n-1 나노 IoT는 단일 케이블로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사용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공간 절약은 물론, 에너지 효율성 및 퍼포먼스와 관리성까지 고려해 생산적인 업무 환경을 위해 고안되었다.

국내 시장에서 디지털 이니셔티브(digital initiatives)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에너지 비용 및 업무 공간의 임대료 증가, 사이버 보안 위협 및 현대 인력의 기술 요구와 같은 장벽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 씽크센터 M90n-1 나노 시리즈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소형 사이즈에도 강력한 성능 발휘

씽크센터 타이니(ThinkCentre Tiny)의 3분의 1 정도 크기인 씽크센터 M90n-1 나노(ThinkCentre M90n-1 Nano)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기업용 데스크톱이다. 무게가 505g에 불과한 해당 제품은 일반 데스크톱 컴퓨터만큼 강력한 성능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초소형 사이즈로 설계되어 공간을 절약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베사 마운트(VESA Mount)가 있는 공간이나 테이블 아래에 클램프 방식으로 모니터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씽크센터 M90n-1 나노는 연간 30%의 에너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깔끔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8세대 인텔 코어 v프로 i7 프로세서와 SSD 스토리지를 갖춰 대용량 파일을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활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져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16GB DDR4 메모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2개의 M.2 슬롯이 장착되어 저장 용량에 대한 걱정없이 놀라운 속도와 즉각적인 응답성을 경험할 수 있다. 씽크센터 M90n-1 나노는 호환 가능한 USB Type-C 모니터 또는 Type-C 도크에 의해 편리하게 구동되어 모든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I/O를 제공한다.

초소형 사이즈로 유연하고 깔끔한 업무 공간 확보

씽크센터 M90n-1 나노 IoT(ThinkCentre M90n-1 Nano IoT)는 높은 작동 온도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장치 안정성을 시험하는 MIL-STD 테스트를 거쳐 제조업, 소매업, 헬스케어 및 이외 IoT 중심 산업에 적합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팬리스(fan-less) 방식으로 디자인되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열을 처리할 수 있는 범위(0-50°C)가 더 넓어져 강한 진동과 높은 온도의 열이 발생하는 업무 환경에 적합하다.

보안 IoT 게이트웨이인 씽크센터 M90n-1 나노 IoT는 에지(Edge)에서의 실시간 응답을 요구하는 IoT 장치의 데이터 처리와 보안을 위해 제작됐다. 더불어 보다 까다로운 산업 환경에서도 IoT 주변기기, 센서, 장치 간의 정보 전달이 신속하고 정확하도록 도와 신뢰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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