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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와 트랜스폼 , 글로벌 유통 협약 발표
- 2019-09-23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고압 질화갈륨(GaN) 반도체를 설계 및 제조 기업, 트랜스폼(Transphorm Inc.)이 신형 반도체 및 전자제품의 공인된 글로벌 유통업체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와 글로벌 유통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협약에 따라 마우저는 트랜스폼의 JEDEC- 및 AEC-Q101 승인을 받은 GaN FET 및 진단 도구를 유통하게 된다.
17일부로 마우저는 트랜스폼의 900V TO-220 및 650V TO-247과 TO-220 GaN FET로부터 장치를 제공한다. 이 장치는 낮은 교차손실, 줄어든 게이트 차지, 더 작은 역회복 전하를 자랑하며 탄화규소(SiC) FET와 유사한 필드 신뢰성, 실리콘 MOSFET과 비교해 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경쟁 GaN 트랜지스터와 비교했을 때 트랜스폼의 FET는 4V로 업계 최고의 임계 전압과 ±20V의 게이트 신뢰도를 제공한다.
AEC-Q101 인증을 획득한 업계 첫 GaN 솔루션 TPH3205WSBQA과 업계 첫 175도 양생 AEC-Q-101 인증 장치TP65H035WSQA 등 트랜스폼의 자동차 허용 GaN FET도 사용 가능하다. 비자동차 애플리케이션과 마찬가지로 650V GaN FET를 사용하는 차량 내 전력 시스템 또한 최대 40% 더 높은 전력 밀도를 실현하는 동시에 전체 시스템 비용을 유사한 실리콘 기반 솔루션 대비 2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마우저는 트랜스폼의 진단 플랫폼도 수용하여 설계자들이 특징 및 효율 변화를 연구하도록 지원한다. 이 키트는 인버터, 반 브리지 벅 또는 부스트(스루홀 및 SMD 솔루션), 브리지 없는 토템폴 PFC 등 다양한 전력 시스템 토폴로지, 폭넓은 전력 소요량도 지원한다. 여기에는 1.2kW 및 2.5kW 반 브리지 진단 플랫폼, 2.5kW 및 4kW 브리지 없는 토템폴 PFC 진단 플랫폼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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