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91% 효율의 일체형 아키텍처가 독립적으로 레귤레이션

파워 인테그레이션스(Power Integrations)가 디스플레이 파워 서플라이용 InnoMux™ 칩셋의 출시를 발표했다.

칩셋의 고유한 일체형 파워 아키텍처는 정전압 및 정전류 LED 백라이트 드라이버 스테이지의 전체 효율성을 기존 솔루션보다 50% 증가시킴으로써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의 손실을 줄여주며, 최대 91% 효율을 달성한다. 또한 TV 및 모니터 설계자는 부품 수를 50% 이상 줄임으로써 제조 비용을 절감하고, 보드의 신뢰성을 개선할 수 있다.


                                

새로운 칩셋은 1개의 InnoMux 컨트롤러 IC와 1개의 InnoSwitch™3-MX 절연형 스위처 IC로 구성되어 있다. InnoSwitch3-MX는 파워 인테그레이션스(Power Integrations)의 플라이백 스위처 IC 제품군에 가장 최근에 추가된 제품으로 1차측 FET, 1차측 컨트롤러, 동기 정류용 2차측 컨트롤러, 옵토커플러가 필요하지 않은 FluxLink™ 고속 통신 기술을 결합한다. InnoSwitch3-MX는InnoMux IC로부터 제어 정보를 수신하며, InnoMux IC는 각 출력의 부하 요건을 독립적으로 측정하고, 전류 또는 전압의 정확한 레귤레이션을 유지하기 위해 정확한 전력량을 각 출력에 전달하도록 InnoSwitch3-MX 스위처에 지시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존의 다중 출력 파워 서플라이에서 발생한 부하 및 교차 레귤레이션 문제가 사라지고, 포스트 레귤레이터가 필요하지 않게 된다. 전체 전력 변환 효율성이 10% 증가하여 히트싱크가 필요하지 않고, 핫스팟을 제거하면서 곧 시행될 ENERGY STAR® 8.0 디스플레이 사양과 2019년 7월에 시행될 예정인 새로운 CEC 전력 소비 기준을 쉽게 준수한다.

특히 InnoMux 기술은 정확하게 레귤레이션된 정전류 및 정전압 출력을 동시에 지원하고, 1~4개의 정전류 채널과 최대 2개의 정전압 출력을 제공한다. 이런 유연성은 일반적으로 TV와 모니터 디스플레이에서 볼 수 있는 로직, 오디오와 LED 요건을 지원한다. IC는 각 출력에 대해 과부하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InnoMux 기술은 또한 LED CC 출력에서 정교한 디밍을 지원한다. 아날로그, PWM, 인터리브 및 하이브리드 디밍은 전용 아날로그 및 PWM 제어 핀을 통해 제어되며, 1.5%까지 정확한 디밍이 가능하다.

ENERGY STAR 8.0 규칙을 충족 시켜

파워 인테그레이션스(Power Integrations)의 제품 마케팅 매니저인 Edward Ong은 “개발자들은 InnoMux의 전력 변환 효율성을 두 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조업체 목표 및 지역 규제 지시사항을 충족하는 고효율 모니터와 TV를 개발할 수 있다. 또는, 효율을 낮추고 덜 비싼 LED와 더욱 단순하고 저렴한 디퓨저를 사용하여 디스플레이 패널 비용을 낮추는 동시에 곧 시행될 ENERGY STAR 8.0 규칙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개의 레퍼런스 디자인(DER-635 및 DER-636)을 이용할 수 있다. DER-636은 1개의 정전압 출력과 4개의 정전류 출력이 있는 40W 파워 서플라이 모니터 파워 서플라이를 설명한다. DER-635는 TV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45W 공급이며, 2개의 CV 및 1개의 CC 출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