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반도체, 소형 셀 시장에서 주도적인 입지 구축
  • 2012-03-13
  • 편집부

 
프리스케일 반도체의 코어아이큐 컨버지 소형 셀 단일 칩 형태 기지국 프로세서는 지난 해 소개된 이후 빠른 속도로 도입되어왔다. 차세대 디자인에 코어아이큐 컨버지 프로세서를 도입한 회사가 현재 소형 셀 기지국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프리스케일은 추가적인 성공을 촉진하고자 코어아이큐 컨버지 PSC913x 펨토셀 제품과 소형 셀 기지국용 LTE 레이어 1 소프트웨어를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프리스케일 보티카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제품군의 브랜드를 사용하게 될 이 새로운 양산 소프트웨어는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며 능률적인 개발을 지원하도록 반도체와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다. 이 솔루션은 완전히 확장 가능한 기지국 SoC 플랫폼상의 업계 최초 LTE 레이어 1 소프트웨어 스택 중 하나이며, LTE + WCDMA의 멀티 모드를 지원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파트너 업체의 L2/L3 및 RF 소프트웨어와 통합 및 테스트가 완료되었으므로, 고객들은 프리스케일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더 저렴한 비용으로 시장 진출을 실현할 수 있다.
프리스케일 무선 액세스 사업부의 총책임자인 스콧 아일러는 “프리스케일이 코어아이큐 컨버지 제품을 발표한 후 1년 동안 수많은 고객이 프리스케일 펨토셀 단일 칩 형태 기지국 기술을 도입했으며, 곧 연계된 레이어 1 소프트웨어를 포함하여 더욱 포괄적인 솔루션을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면서, “이 소프트웨어는 특히 코어아이큐 컨버지 플랫폼을 활용하도록 설계되었으므로, 고객들은 세계 정상급 DSP 및 마이크로 프로세서 기술에서 최적의 성능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장에 더 빨리 진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에어바나 및 아이피액세스를 포함한 다수의 주요 무선 인프라 기지국 회사들이 소형 셀 기지국 솔루션으로 프리스케일 코어아이큐 컨버지 PSC913x 프로세서를 도입했다. 프리스케일 코어아이큐 컨버지 PSC913x 고객이 전체적으로 소형 셀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면서 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프리스케일이 우월한 입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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