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반도체, 보티카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확장
  • 2012-03-09
  • 편집부

프리스케일 반도체는 자사의 성공적인 보티카(VortiQa)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제품군의 기능을 기존 보안 및 네트워킹을 넘어선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프리스케일의 최첨단 코어아이큐(QorIQ) 및 코어아이큐(QorIQ) 컨버지 제품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개발 속도를 단축하고 성능을 높이기 위해 프리스케일은 리눅스 사용자 공간에서 프로그래밍을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포괄적인 임베디드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인 보티카 플랫폼 서비스 패키지를 발표했다.
보티카 PSP는 베어 메탈 코딩 작업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작업을 친근한 리눅스 사용자 공간으로 전환함으로써 개발을 능률화한다. 이에 따라 사용가능한 검증된 소프트웨어 후보 집합이 확대되어, 더 빠르고 품질과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할 수 있다.
보티카 PSP는 엔터프라이즈 라우터, 보안 장비,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디바이스,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무선 인프라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와 같은 데이터 센터 장비를 포함한 임베디드 네트워킹 제품의 개발에 최적의 솔루션이다.
새로운 솔루션은 프리스케일 코어아이큐 멀티코어 프로세서에 통합된 최첨단 기술인 프리스케일 데이터 경로 가속 아키텍처(DPAA)를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용 앱스트랙션 레이어를 개발자에게 제공한다. 보티카 PSP는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를 단축하는 이외에,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를 코어아이큐 제품으로 마이그레이션하고, 리눅스 OS에서 새로운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는 LKM(로더블 커널 모듈)에 존재할 수 있는 라이센싱 문제를 완화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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