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차세대 넷북 컨셉 및 규격 혁신 주도와 LCD 제품군에 계량 및 기구용 8비트 마이크로 컨트롤러 추가
스마트북 제품군의 확산에 따라 유수의 산업 디자인 프로그램과 협력을 통해 차세대 규격 개발
  • 2009-10-06
  • 편집부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 그리고 PC와 유사한 기존 노트북 또는 넷북 제품 사이의 공백을 채울 수 있는 제품으로 ARM™ 기술 기반의 스마트북 디바이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프리스케일은 이 새로운 디바이스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 컨셉을 개발하고자 북미 최고 수준의 산업 디자인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대만에서 컴퓨텍스에서 놀랄 만큼 환상적인 스마트북 시제품들을 전시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스마트폰 디바이스보다 커다란 화면을 사용하는 스마트북은 주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이며, 하루 정도의 배터리 사용 시간, 바로 켜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지속적인 연결 기능 등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프리스케일 i.MX51 디바이스와 같은 ARM 기술 기반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프리스케일은 이러한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새로운 컨셉을 개발하고자 사바나 미술대학과 함께 인체공학 문제, 사용자 인터페이스, 대안 규격, 차세대 스마트북 디바이스용 액세서리 등과 관련된 요구사항을 연구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프리스케일 가전 부문의 마케팅 담당 이사인 글런 버처스는 “스마트북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사용자의 요구에 더 잘 부합하는 매력적인 최신 규격과 제품군이 개발될 것이며, 프리스케일과 SCAD의 협력은 이러한 혁신을 주도하고자 하는 프리스케일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번 계획은 프리스케일에 최종 사용자가 선호하는 스마트북의 사용 방식에 대해 중대한 통찰력을 제공했으며, 이러한 지식은 프리스케일의 칩 설계 공정에 반영되어 궁극적으로 매력적인 소비자 환경과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가전 디바이스를 가능케 하는 차세대 i.MX 프로세서의 토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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