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 2011년 최고의 프로세서 IP ’상 수상
  • 2012-03-05
  • 편집부

ARM의 빅리틀 프로세싱이 글로벌 반도체 전문 컨설팅 기업 린리 그룹의 2011년 애널리스트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프로세서 IP”로 선정됐다. 빅리틀 프로세싱은 지난 2011년 10월 공개된 기술로, 오늘날 업계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인 높은 성능과 더불어 긴 배터리 수명을 위한 최고의 전력 효율을 동시에 제공하는 반도체 설계를 가능케 한다. ARM 빅리틀 프로세싱은 Cortex-A15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고성능과 Cortex-A7 프로세서의 높은 전력 효율성을 결합하였으며, 두 프로세서간에 동일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의 매끄러운 이동 및 동작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유연한 접근방법은 각 작업에 가장 적합한 프로세서를 선택, 최적화된 연산과 더불어 뛰어난 에너지 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각각의 작업을 위한 최적의 프로세서를 선택함으로써, 빅리틀 프로세싱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평균 전력 소모를 최대 70퍼센트까지 절감할 수 있다.
ARM 빅리틀 프로세싱 외에 추가적으로, “최고의 모바일 프로세서”에는 ARM Cortex-A9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엔비디아의 테그라3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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