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세미 코포레이션은 맥심의 통신 클록 제너레이션, 동기화, 패킷 타이밍 및 통합 관련 사업부를 인수했다. 인수 조건은 비공개이다.
이번에 인수한 사업부는 유, 무선 네트워크에서 시간에 민감한 음성, 데이터, 멀티미디어 트래픽을 효과적이면서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필수적인 제품라인과 기술력을 보장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세미는 시스템과 네트워크의 클록 조화를 위해 필요한 핵심적인 동기화 부품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각 시스템 전반에 타이밍 클록을 배치할 수 있는 통합 제품들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마이크로세미의 제임스 J.피터슨 사장 겸 CEO는 “맥심 사업부를 인수한 효과는 지난 해 자링크 인수를 통해 확보된 동기화 및 타이밍 제품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것이다”면서 “자링크와 맥심 사업부의 인수는 안성맞춤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장 광범위한 고급형 동기화 및 타이밍 기술 포트폴리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마이크로세미는 이 같은 매력적인 시장에 단순 참여업체가 되고 싶지 않다. 우리는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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