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 모션 컨트롤 부문의 선두주자인 Nexteer Automotive가 오늘 중국 류저우에서 EPS(Electric Power Steering) 제조 공장의 기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류저우 부시장 An Wei와 Nexteer 아시아태평양 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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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eer, 새 류저우 공장의 기공식 개최
기공식에서 Nexteer Automotive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COO Li Jun은 "자사의 류저우 공장은 국제 제조 네트워크에서 또 다른 중요한 공장으로 부상하고, 아시아태평양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자사의 동력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자사는 새 공장을 통해 효율성, 제품 품질 및 고객 가치를 지속해서 개선하고자 린 생산 방식(lean production)과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을 이용함으로써, 스마트 그린 제조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Nexteer는 2017년 말에 공장 건설에 착수해 2018년 10월까지 새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Nexteer의 새 공장은 면적이 11,884m2가 넘고, 약 500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다. Nexteer는 이 새 공장을 통해 자사의 제조 역량을 확장하고, 나아가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완벽한 품질의 EPS 제품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2017년 Nexteer의 기존 류저우 공장이 성공적으로 가동에 들어가고, 회사의 국제 제조 운영 시스템의 일환으로 Digital Trace(TM) Manufacturing (DTM)을 시행했다. DTM은 제조와 제품 디자인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수천 개의 측정점을 간소화하고 연결한다. 또한, 업계 주도적인 Nexteer 시스템은 디지털 대시보드, 실시간 Kanban 시스템, 운전자 안면인식 시스템 및 연결성을 기반으로 하는 사전경보 시스템과 같은 도구도 이용한다.
결과적으로 Nexteer의 류저우 팀은 생산 안전성, 배송, 품질 및 관리 측면에서 개선을 이뤘다. 업계를 첨단 제조 시대로 이끌어가고자 새 Nexteer 공장의 설계, 건설 및 운영은 기존 제조 운영 시스템에서 발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절감, 환경 친화적 및 지능적인 시스템이라는 원칙을 준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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