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 와치독 타이머 통합 레귤레이터
  • 2012-02-13
  • 편집부

아나로그디바이스는 감시 회로 및 와치독 타이머를 통합한 다중 출력 레귤레이터 ADP5041과 ADP5040을 발표했다.
두 제품은 고효율 3 MHz 1.2 A의 벅 레귤레이터와 2개의 300 mA LDO(Low Dropout Regulator)를 소형 20핀 LFCSP 패키지에 통합함으로써 전력밀도 향상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일반적인 디스크리트(discrete) 솔루션의 경우, 최대 14개의 부품과 126 mm2의 보드 면적이 필요하지만, 두 제품은 9개의 부품과 50 mm2의 보드 면적을 요구한다.
ADP5041 레귤레이터의 온칩 와치독 타이머는 뛰어난 안정성을 바탕으로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의 코드 실행 무결성을 모니터링하고, 미리 설정된 제한 시간 내에 가동되지 않으면 프로세서를 리셋한다. 또한 저전압 파워 서플라이 레일을 모니터링 하도록 외부에서 프로그래밍 가능한 정확도 높은(동작 온도 범위에서 ±1.5%) 리셋 생성기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여러 가지 리셋 및 와치독 타이밍에 대응하고 있다.
ADP5041은 일반적으로 프로세서/DSP 출력 포트에 의해 제어되는 WDI 핀에 와치독 리프레시 입력이 적용되었을 때 3상 조건을 감지하는 특수 회로를 갖고 있다. 프로세서가 이 포트를 3상 모드로 설정하면 와치독 리프레시 타이머가 비활성화되어 프로세서에 대한 와치독 리셋이 차단된다. 이 사양은 코어가 비활성화되고 와치독 타이머의 리프레시가 불가능한 프로세서/DSP 슬립 모드 동작을 지원하는 경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ADP5041 및 ADP5040은 최대 96%의 벅 전력 효율을 갖춘 고효율 스위칭 레귤레이터를 사용해 열 소산율을 낮춘다. 저잡음 아날로그 회로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이 제품의 LDO는 낮은 헤드룸 전압으로 동작하면서 최고 10 kHz의 주파수에 대해 PSRR(Power Supply Rejection Ration)을 60 dB 이상으로 유지한다. 또한 출력 전압을 조정할 수 있는 3레일 시스템 파워 서플라이(1.2 A 벅 레귤레이터 및 300 mA LDO 2개)를 갖추고 있어 외부 저항 디바이더 네트워크를 사용해 다양한 출력 전압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아울러 3 MHz의 벅 레귤레이터 스위칭 주파수에 의해 소형 세라믹 인덕터를 사용할 수 있어 전체적인 솔루션의 크기와 비용을 추가로 줄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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