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그리드, DCIG가 발행한 중복제거 타겟 백업 어플라이언스 가이드에서 ‘추천’ 솔루션에 선정
2018 구매자 가이드에서 엑사그리드를 상위 등급으로 평가
  • 2017-12-04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데이터 중복제거(data deduplication)를 통해 백업용 하이퍼컨버지드 2차 저장장치(hyper-converged secondary storage (HCSS) for backup)를 제공하는 선도기업인 엑사그리드(ExaGrid®)가 11월 30일 독립적인 IT 전문분석 업체인 DCIG가 최근 발행한 ‘2018 중복제거 타겟 백업 어플라이언스 구매자 가이드(2018 Deduplication Backup Target Appliance Buyer’s Guide)’에서 엑사그리드의 디스크 기반 백업 어플라이언스가 또 한번 ‘추천(Recommended)’ 등급을 받았다고 11월 31일 발표했다. 이 분석기관은 기업들이 디스크 기반 백업과 관련해 그들의 사업과 기술적 요건에 맞는 최선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한다.

빌 앤드류스(Bill Andrews) 엑사그리드 CEO는 “엑사그리드가 DCIG 구매자 가이드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이 벌서 4년째로 우리의 차별화된 제품 아키텍처의 역량과 제공 속도 및 안정성이 지속적으로 검증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4년 연속으로 인정 받아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DCIG의 분석가들은 랜딩 존(landing zone)과 전체 어플라이언스를 단일 스케일아웃(scale-out) 시스템에 결합하는 엑사그리드의 독자적인 아키텍처가 경쟁사들의 제품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만들어낸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제롬 웬트(Jerome Wendt) DCIG 사장 겸 대표 애널리스트는 “기업들은 중복제거 타겟 백업 어플라이언스를 더욱 빠르게 확장하고 더 쉽게 관리해야 하며 동시에 전보다 더 빠른 복구 속도를 필요로 한다.

엑사그리드의 EX40000E와 EX32000은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기 때문에 ‘2018 중복제거 타겟 백업 어플라이언스 구매자 가이드’에서 ‘추천’ 등급을 받았다. 엑사그리드의 솔루션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백업 및 복구 요구사항들을 초과 충족하는 동시에 그들이 요구하는 확장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엑사그리드의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 독자적인 랜딩 존, 지속적인 가상화 개선, 원활한 배치 등이 EX40000E 및 EX32000E 어플라이언스가 ‘추천’ 등급에 선정되는 요인이 됐다. 엑사그리드는 스케일 아웃 백업 저장 및 독자적인 랜딩 존을 통해 유사한 경쟁사 제품에 비해 인제스트(ingest) 시간과 복구 및 VM 부팅 시간이 각각 3배 및 20배 이상 빠르다. 또한 엑사그리드는 데이터 증가에 따른 고정 길이 백업 윈도우를 제공하는 유일한 솔루션이다.

엑사그리드를 사용해 IT 시스템은 가장 빠른 백업, 복구, VM 부팅을 할 수 있고 고정 길이 백업 윈도우 및 시스템의 손쉬운 확장을 가능하게 해 초기 투자와 후속 비용을 가장 낮게 부담하면서도 필요한 모든 것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엑사그리드는 전면적인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제거하고 제품의 노후화를 방지한다.

‘DCIG 2018 중복제거 타겟 백업 어플라이언스 구매자 가이드’는 장래의 구매자가 그들의 특정한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해 제품 선정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장래의 구매자는 필요한 제품 평가에만 에너지를 집중해 그들에게 필요한 최선의 솔루션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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