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쓰리 회사들은 ADAS 레이더, LiDAR 원격 감지 솔루션과 증강 관련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들
오토모빌리티LA의 스타트업 프로그램 수상 기업들에게는 200,000 달러 이상의 상금이 지급

로스앤젤레스오토쇼(LA Auto Show®)와 오토모빌리티LA(AutoMobility LA™)는 고스트웨이브(GhostWave), 이노비즈테크놀로지스(Innoviz Technologies)와 웨이레이(WayRay)가 마그나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2017 탑텐 오토모티브 스타트업(Top Ten Automotive Startups™) 대회(탑텐)에서 탑쓰리로 선정되었다고 오늘 발표했다. 결선 진출사들은 새로운 운송 분야 최초의 진정한 산업 전시회인 오토모빌리티LA에서 11월 28일 화요일에 시상하며 대상 수상사도 이 때에 발표될 예정이다.
 
거의 300개에 달하는 지원 기업들 중에서 선정된 고스트웨이브, 이노비즈테크놀로지스와 웨이레이는 현재와 미래의 모빌리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과 자신들만의 특별한 접근법을 통해 특출한 스타트업으로 인정 받았다. 올해의 탑쓰리 스타트업은 모두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들을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을 개선한다.

오하이오주에 본부가 있는 고스트웨이브는 혁명적인 레이더 기술 개발을 사명으로 한다. 동사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레이더 유닛에 두 종류의 전략 기술을 탑재했는데 첫째는 상호 간섭을 억제함으로써 사각 지역 탐지(BSD)와 충돌 방지 기능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둘째는 동물, 보행자와 포트홀과 같이 높은 우선 순위와 낮은 순위의 물체를 구별하는 자동차 장애물 경보 레이더 기술이다.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이노비즈테크놀로지스는 자율 주행 차량의 대량 상용화를 가능하게 하는 첨단 LiDAR 원격 감지 솔루션을 개발한다. LiDAR는 자동차와 다른 물체의 상대적 위치를 정확하게 포착해주기 때문에 자율 주행 시스템에서 중요한 기술이다. 이노비즈는 경제적인 가격에 월등한 성능을 보이면서도 대량 상용화가 가능한 크기로 생산할 수 있는 동사의 기술력을 통해 선정되었다.

스위스에 소재한 웨이레이는 첨단 커넥티드카 용 홀로그램 증강 현실 기술 개발사이다. 동사의 시스템은 증강 현실 기술을 통한 컨텐츠 제공의 가장 자연스러운 매체로 윈드실드를 활용함으로써 사람들이 차량 내에서 정보에 접근하는 방법을 혁명적으로 바꾼다.

산시컨설팅의 공동설립자이며 오토모빌리티LA 자문위원회 위원인 마누엘라 파파도폴은 "고스트웨이브, 이노비즈테크놀로지스와 웨이레이 각사는 모빌리티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우리가 믿는 기술들을 개발했다"면서 "2017년 탑텐 대회에는 대단히 인상적인 스타트업들이 지원했는데 올해의 결선 진출사들과 새로 발표된 탑쓰리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우리가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감에 따라 자율 주행 차량의 복잡성은 증대 일로에 있으며 이 스타트업들 중 일부가 운송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입지를 차지하고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모든 결선 진출사들은 자동차 제조사, 기술 기업 경영자, 설계자, 투자자, 딜러, 정부 관리, 애널리스트, 동료 스타트업과 기타 많은 사람들을 포함한 미디어 및 업계 전문가25,000 명이 지켜 보는 가운데 오토모빌리티LA에서 시상한다. 그 외에 올해의 탑텐은 모든 주요 오토모빌리티LA 네트워킹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오토모빌리티LA 경영진, 자문위원회 위원, 최고의 투자자와 업계 경영자들과 함께 VIP 리셉션에 초대된다.

11월 28일 화요일 올해 탑텐 대회의 대상 수상사가 라이브 무대에서 공식적으로 소개된다. 대상 수상사는 심사위원들 중 일부 패널과 함께 자문 세션에 참가하게 될 뿐만 아니라 미래의 사업 개발에 사용될 15,000 달러의 현금을 포함 실제적인 지원과 상금을 받는다.
탑텐 결선 진출사들은 LA오토쇼 경영진, 마이크로소프트, NVIDIA, 포르쉐컨설팅, 산시컨셜팅과 타임사의 더드라이브 경영자로 구성된 유수의 대회 심사위원들이 선정하였다.

오토모빌리티LA와 LA오토쇼에 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www.automobilityla.com/과 http://laautoshow.com/을 방문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