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스마트 연결 기능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차량 내 소비자 환경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며, 자동차 업계의 엄격한 요구사항을 만족할 수 있는 자동차용 제품을 공급하는 반도체 회사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프리스케일 반도체는 이러한 추세를 강화하는 증거로, 15년간 온스타 플랫폼에 프리스케일 반도체를 사용해온 GM의 선택이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리스케일 i.MX 6 솔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GM의 혁신적인 차세대 온스타 텔레매틱스 시스템에서 핵심 프로세싱 엔진으로 채택되었다.
i.MX 6 솔로 제품의 첨단 보안 기능이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커넥티드 인텔리전스 추세로 인해 차량으로 송수신되는 데이터양이 급증하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이러한 주요 데이터의 보안을 보호할 수 있는 프로세서 도입이 자동차 제조사와 고객 모두에게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프리스케일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사업부의 총책임자인 번드 린하트(Bernd Lienhard) 상무는 “프리스케일은 i.MX 6Solo 디바이스가 GM의 세계 정상급 OnStar 시스템 발전에 기여하는 뚜렷한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설계 채택은 세계 정상급 자동차 제조사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만족 또는 초과하는 프로세싱 성능을 제공해온 프리스케일의 리더십을 강조하는 또 하나의 쾌거이다”라고 말했다.
온스타에 프리스케일 반도체가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것은 빠르게 확장되는 프리스케일의 인기 높은 i.MX 6 시리즈 프로세서 제품군이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달성한 강력한 시장 인지도를 입증하는 증거이다. 싱글, 듀얼, 쿼드 코어 i.MX 6 시리즈 프로세서는 보급형 시스템에서 차량 내 통신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최첨단 제품에 이르는 다양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 플랫폼에 선택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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