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의 최상위 i.MX 6 시리즈 싱글, 듀얼, 쿼드 코어 호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최초로 공개된 후 6개월도 지나지 않아 다양한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에서 강력한 시장 인지도를 확보했다. 이러한 추세를 확대하는 조치로, 프리스케일은 오늘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가전 시장 대부분에서 성능과 집적도의 매력적인 조합을 제공하는 새로운 i.MX 6 시리즈 제품 2종을 발표했다.
새로운 i.MX 6 솔로라이트 프로세서는 차세대 e리더를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으며, 현재 전세계 최상위 OEM 업체의 e리더 수백만 대에 사용되고 있는 성공적인 프리스케일 i.MX508 디바이스의 후속 제품이다. 프리스케일의 새로운 듀얼 코어 i.MX 6 듀얼라이트 제품은 태블릿, IPTV, IP 전화, 의료용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가정용 에너지 관리 솔루션 등 광범위한 스마트 디바이스 및 제품을 목표로 비용 효율적인 가격대로 멀티프로세싱 성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두 프로세서 모두 ARM® Cortex™-A9 코어와 E 잉크 컨트롤러가 통합되어 있으므로 고객들이 e리더와 태블릿 제품을 동시에 개발하여 빠른 제품화 기간을 실현할 수 있다. 새로운 프로세서는 다른 i.MX 6 시리즈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 호환이 가능하므로, 설계자들이 공용 플랫폼을 사용하여 “중급, 상급, 최상급” 최종 제품 버전을 개발할 수 있다. 이러한 확장성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 수요와 요구사항을 만족하도록 조정 및 확장 가능한 완벽한 최종 제품 포트폴리오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다.
프리스케일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사업부의 총책임자인 번드 린하트 상무는 “i.MX 6 시리즈에 새로 신제품이 추가됨에 따라, 유연성을 최적화할 수 있는 다양한 비용, 가격, 성능 조합의 더욱 폭넓은 호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되었다”라면서, “이러한 플랫폼 접근 방식은 컨슈머 및 기타 고성장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아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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