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는 새로운 28나노 킨텍스™-7 FPGA 기반 타깃 레퍼런스 디자인 및 새로운 개발 베이스보드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풍부한 이머시브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3D 및 4K2K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게 되었다.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2012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의 자일링스 부스(#MP25556)에서는 4K2K 모자이크, HDTV-4K2K 업-컨버터 타깃 레퍼런스 디자인 및 프리미어 자일링스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멤버인 도쿄 일렉트론 디바이스와 함께 개발한 킨텍스-7 FPGA를 사용한 새로운 ACDC 1.0 베이스보드로 구성되는 개발 리소스의 시연을 확인 할 수 있다.
제조업체들은 28나노 킨텍스-7 FPGA가 제공하는 처리 성능과 유연성을 통해 다중 윈도우/픽쳐-인-픽쳐, 게임용 3D 그래픽 및 HDTV를 훨씬 뛰어넘는 초현실 시청과 같은 특성을 갖는 새로운 컨수머 TV 스크린 내에 놀라운 이머시브 기술을 구축할 수 있다.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베이스보드, 툴, IP 코어 및 레퍼런스 디자인을 포함하는 개발 리소스를 가짐으로써, 제조업체들은 최첨단 텔레비전, 프로젝터 및 모니터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다.
LCD TV 협회 의장인 브루스 버코프씨는 “오늘날 우리는 이전보다 우수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제공하는 시대의 정점에 이르렀고, 그 가운데에는 굉장히 놀랍고 흥미롭고 실감나는 시청자 경험이 있다”며, “우리는 더욱 빠르고 저렴한 FPGA의 배치에 이어 고객용 3DTV의 출현을 본 것과 마찬가지로 업계의 4K2K 배치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가까운 미래에 고객들에게 대량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디스플레이 기술 혁신의 선두에는 자일링스의 28나노 킨텍스-7 FPGA-기반 개발 기술이 있다. 자일링스 및 TED의 하드웨어, IP 코어 및 타깃 레퍼런스 디자인의 조합을 통해 1080i 시스템(HD) 또는 1080P(풀 HD) 및 디자인을 갖는 제조업체들은 시스템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고, 4K2K 콘텐트가 대중화 되기 전 추가 공학적 투자가 거의 없이도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 사실 4K2K 업-컨버터 레퍼런스 디자인을 통해 1080i 또는 1080P 콘텐트는 4K2K 시스템 상에서 디스플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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