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C머티리얼즈(SDCmaterials, Inc. (SDC))는 자동차 촉매 변환 장치에 쓰이는 SDC의 고성능 활성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상용화를 위해 중국 최고의 자동차 촉매 공급업체인 우시웨이푸리다(Wuxi Weifu Lida)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 따라 SDC머티리얼즈는 자동차용 촉매의 중국내 OEM상용 생산을 위해 우시웨이푸리다와 협력하게 된다. 이 촉매들은 종전의 촉매에 필요한 백금 계열 금속의 40퍼센트 정도가 소요되어 근본적으로 희귀 금속 성분의 효율을 두 배로 하는 SDC의 나노온나노™ 원료 구성을 활용한다.
우시웨이푸리다의 제네럴매니저인 왕 지아밍 씨는 "급속도로 커지는 국내 자동차 수요와 점점 더 엄격해지는 중국과 전세계의 배출 가스 규제 양쪽의 대응을 통해 우시웨이푸리다는 중국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는 중요한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면서 "당사는 SDC머티리얼즈와의 협력을 통해 차량의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도 가장 적은 원가로 엄격한 배출 기준을 충족하는 업계 최고의 촉매 솔루션을 공급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SDC머티리얼즈의 CEO인 맥시밀리언 비버거는 "중국은 SDC머티리얼즈와 전체 자동차 촉매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면서 "중국 최대 자동차 촉매 공급사인 우시웨이푸리다와의 긴밀한 협력 구축을 통해 동국에서 당사의 상용화 사업이 엄청나게 활성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계약에 따라 진행될 최초의 OEM은 GM과 SAIC와의 합작사인 SAIC제네럴모터스(SAIC General Motors Co., Ltd.(SGM))가 될 것이다. 제네럴모터스의 최고기술책임자 겸 GM벤처스 사장인 존 로크너는 "당사는 SDC머티리얼즈 투자자로서 SDC와 우시웨이푸리다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자동차 촉매에 필요한 낮은 원가의 새로운 솔루션을 공급하는 탁월한 파트너십을 세우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SDC는 자신이 특허로 보유중인 플라즈마합성 기술을 통해 나노온나노 TM 촉매 원료를 제조하는데 이는 나노 크기의 희귀 금속 입자를 나노옥사이드 지원 입자에 결합시킨다. 이 원료는 촉매 변환 장치에 결합될 경우 촉매 기능을 저하시키는 희귀 금속의 이입과 결합 작용을 막고 배출 가스를 안정적이며 예측 가능하게 관리하며 촉매 제조사들이 상당히 덜 비싼 금속을 사용토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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