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영상 관제 맞춤형 스토리지 ‘StorNext 계층화 스토리지 플랫폼’
  • 2016-09-07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 StorNext, 영상관제 데이터가 디스크, 테이프 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있는지에 관계 없이, 최대 수백 PB에 달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액세스 가능

- 데이터 활용도 및 관리 전략에 따라 기존 스토리지 리소스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으며 확장이 용이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체 영상 관제 스토리지 시스템 운영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퀀텀(www.quantum.com/kr)은 영상 관제 시장에서 고해상도 카메라 증가와 법 규제 준수, 데이터 량 폭증, 데이터 활용 분야가 확대되는 등 폭증하는 고객 요구사항에 부합할 수 있는 자사의 영상 관제 스토리지인 ‘StorNext(스토어넥스트) 계층화 스토리지 플랫폼’을 소개했다.

퀀텀의 StorNext 계층화 스토리지 플랫폼은 영상관제 데이터가 디스크, 테이프 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있는지에 관계 없이, 최대 수백 PB(페타바이트. 1.024TB)에 달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액세스할 수 있다. 스토어넥스트는 데이터 활용도 및 관리 전략에 따라 기존 스토리지 리소스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으며 확장이 용이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체 영상 관제 스토리지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스토어넥스트는 고속의 가상 이더넷 액세스 네트워킹 기술을 사용해 빠른 데이터 전송 및 액세스를 지원한다.

  

영상 관제 시장 동향 - 고해상도 카메라 증가, 법 규제 준수, 데이터 량 폭증, 데이터 활용 분야 확대 

영상관제 시장에 변화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네트워크 카메라의 도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이 카메라들은 방대한 용량의 영상 이미지를 캡처하고 있다. 또한 고해상도와 멀티센서, 360도 파노라마 카메라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소송이나 사법 관련 요구사항에 맞춰 데이터 보유기간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감시뿐만 아니라 실시간 영상 분석에 대한 요구사항도 많아지면서 영상 데이터의 인코딩과 디코딩을 위한 CPU 활용과 네트워크 할당이 영상관리시스템(VMS)의 효율적인 운영도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네트워크 카메라뿐만 아니라 고성능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도 폭증하고 있다.

또한 영상 관제 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다양한 업무 시스템과 통합되거나, IoT 기기들과 연결하여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상관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범과 교통, 건물 등 용도별로 네트워크 카메라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영상 데이터가 생성되고 수집되며, 이들 영상 데이터들을 통해 사전 범죄 방지, 교통 및 운송 관리, 건물 시설 관리, 도시 계획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지능형 영상분석 시장은 단순 실시간 감시에서 벗어나, 행동과 패턴을 분석해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고 매장 매출을 증대시키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과거에 영상 녹화 및 모니터링으로만 사용되던 영상관제 데이터는 현재 매출 분석 및 마케팅(People Counting), 손실 방지(POS integration), 지능형 도로망(Automatic Incident Detection), 시설물 및 자산 보호(Perimeter Protection), 주차 관리(License Plate Recognition) 등에도 활용하고 있다.

영상 감시 시장 규모 

이를 반영하듯 시장조사기관 IHS는 지난해인 2015년에는 매일 556 PB 용량의 데이터가 생성됐으며, 3엑사바이트(Exabyte: 30억GB)의 원본 용량(raw capacity)이 출하됐다. 2016년에는 2015년에 비해 337 PB가 증가한 매일 893 PB 용량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영상 관제에 사용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중에 원본 데이터가 전체 용량의 48%를 차지할 것이다.

또한 IHS는 2014~2019년부터 고화질 카메라 출하 대수의 연평균성장률(CAGR)이 42.5%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19년에는 약 3조 3천억 시간 분량의 영상이 캡처될 것이며, 매일 2.5 액사바이트(Exabyte: 25억 GB) 데이터가 생성, 저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관리해야 할 영상 데이터의 급격한 증가는 결국 인텔리전트하고 확장성 높은 스토리지 플랫폼을 요구하게 된다.

퀀텀 영상 관제 스토리지 - StorNext 기반 계층화 스토리지 플랫폼 

퀀텀의 영상관제를 위한 맞춤형 스토리지는 카메라 수의 증가, 고화질 카메라로의 업그레이드 또는 강화되고 있는 법 규제의 준수 등 다양한 요구사항이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투자 및 운용 비용 면에서 최소의 총소유비용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증가하는 영상관제 데이터를 효과적이면서 지능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퀀텀의 계층화된 스토리지 플랫폼은 디스크와 테이프, 클라우드를 포함한 전체 스토리지 인프라에 대한 총 가용 용량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스토리지 구입 및 관리에 투자되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이렇게 절감된 비용을 분석 및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투자에 사용할 수 있어 시장의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하면서도 언제든지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양한 스토리지를 운영하면서 통합 액세스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여러 개의 스토리지 관리 풀로 운영되기도 한다. 단일 데이터 관리 환경이 구현되지 않은 경우 데이터에 액세스하여 정보를 검색해야 할 때 IT가 관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보안 전문가 또는 법 집행 기관이 지정 날짜와 시간에서 특정 데이터를 찾으려고 할 경우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퀀텀의 영상관제 스토리지는 일반 사용자들이 '컴퓨터 C: 드라이브'에서 검색으로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만큼 간편하게 다양한 스토리지에 분산 저장된 모든 영상 관제 데이터를 실제 파일 위치에 관계 없이 단일 관리 창에서 액세스하여 보고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퀀텀의 스토리지 인프라는 이러한 상당한 용량의 데이터를 간편하게 처리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가 디스크, 테이프 또는 클라우드에 있는지에 관계 없이, 스트리밍 성능이 저하되지 않으면서도 최대 수백 PB(페타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액세스할 수 있다.

퀀텀의 StorNext(스토어넥스트)는 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복잡한 영상 관리 시스템 및 분석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서버 당 4배까지 많은 카메라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스토어넥스트는 고속의 가상 이더넷 액세스 네트워킹 기술을 사용하여 빠른 데이터 전송 및 액세스를 지원한다.

StorNext는 테이프와 디스크, 클라우드를 포함해 서로 다른 모든 스토리지 계층 간에 데이터를 자동으로 이동시켜 합리적은 비용으로 스토리지 용량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StorNext는 데이터 보호를 위해 다수의 파일 복사본을 자동 생성한다.

엑셀리스(Xcellis™)는 초고속으로 중요한 데이터를 공유해서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고속 스토리지로서, 대용량 데이터 워크플로우에 맞게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한 스토리지 시스템이 이상적인 고성능 워크플로우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퀀텀의 엑셀리스는 스토어넥스트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플랫폼(StorNext scale-out storage platform)과 이 플랫폼이 가진 업계 최고의 스트리밍 성능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엑셀리스는 독립형(standalone) 시스템으로 구축하거나, 오브젝트 스토리지, 테이프, 클라우드 기술을 통합한 계층화된 스토리지 환경 내 주 스토리지 요소로서 구축할 수도 있다.

또한 엑셀리스(Xcellis)는 사용자들이 최소 시스템에서 시작해 기존의 하드웨어를 교체하거나 스토리지 성능 저하 없이 필요 시에 시스템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액세스 방식을 제공할 수 있는 비용합리적인 협업 시스템이다. 엑셀리스 워크플로우 시스템의 강점은 ▲전체 스토리지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컨버지드 아키텍처(Converged Architecture)를 제공하며, ▲높은 확장성과 고용량 스토리지 시스템 구현 지원, ▲단일 스토리지 플랫폼 상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 액세스 지원 등이다.

퀀텀의 웨인 아비드슨(Wayne Arvidson) 영상관제 및 보안 솔루션 총괄 부사장은 “영상 관제 데이터는 매우 중요한 자산이며 어떤 데이터는 수십 년간 직접적인 통제 하에 보관 및 보호되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데이터는 활용도가 적다. 그래서 모든 데이터를 1차 온라인 디스크에 보관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다. 또한 향후 발전하는 영상 관련 기술을 적용하고, 데이터 증가에 따른 스토리지 확장이 필수적이다. 이제 퀀텀의 StorNext를 사용하면 데이터 활용도 및 관리 전략에 따라 기존 스토리지 리소스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으며 확장이 용이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체 영상 관제 스토리지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제품   #스토리지   #플랫폼  

  •  홈페이지 보기
  •  트위터 보기
  •  페이스북 보기
  •  유투브 보기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세미나/교육/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