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포톤, 엑시머 레이저 신규 브랜드 ‘기가넥스(GIGANEX)’ 발표
현행 엑시머 레이저를 응용해서 새로운 분야에 진출
  • 2016-04-20
  • 편집부

반도체 리소그래피용 광원 제조사인 기가포톤주식회사는 2016년 4월 1일 엑시머 레이저의 새로운 브랜드인 ‘기가넥스’(GIGANEX)를 발표했다.

2000년 8월 설립된 이래 기가포톤사는 반도체 리소그래피용 광원 제조사로서 전 세계의 반도체 제조사에 반도체 리소그래피용 광원을 제공해 왔다. 기가포톤의 엑시머 레이저와 고객지원 서비스는 지난 15년간에 있어서 고객의 확고한 신뢰를 얻어 왔으며 지금은 전 세계 반도체 제조사에 약 1,300대의 레이저가 설치돼 있다.

 

이번에 기가포톤은 반도체 리소그래피 분야에서 축적한 높은 기술력을 살려서 고신뢰성 엑시머 레이저인 ‘기가넥스’를 FPD, Flexible device, 반도체 제조 등의 분야 용도로 개발 해 나간다고 발표했다. 나아가 기가포톤은 새로운 이노베이션을 함께 이루어 나가는 파트너와 함께 엑시머 레이저의 폭넓은 가능성을 모색하며 GIGANEX 솔루션을 제공 해 나갈 예정이다.

토마루 히토시(Hitoshi Tomaru) 기가포톤 대표이사 사장 겸 CEO는 "당사는 반도체 리소그래피 광원의 주요 제조사로 15년 이상에 걸처 실적을 쌓아 왔으며 2016년도에는 당사 레이저 제품의 활용 범위를 다른 분야로 확대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며, "당사의 기술이 보다 폭넓게 산업계에 공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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