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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
자일링스는 SCTE 케이블 테크 엑스포 2011에서 케이블 업계 최초로 자일링스 28나노 7 시리즈 FGPA에서 단일 RF 포트를 통해 최대 160 QAM 채널을 제공하는 FPGA를 시연하였다. 이러한 개발은 기존 케이블 헤드엔드를 통해 확장된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중 시스템 운영자(MSO)에 매우 중요하며 FPGA 기반 헤드엔드 장비가 경쟁력 있는 데이터와 컨텐츠 제공에 중요한 디바이스와 신호 밀도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한다.
또한, RADA 테크놀로지스의 IP 코어 및 시스템 통합과 함께 제공되는 자일링스의 7시리즈 FPGA를 통합하는 케이블 장비 제공업체는 케이블랩스에서 새로운 CCAP 사양을 충족하기 위한 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CCAP를 통해 MSO는 음성, 비디오, 데이터 전송 기능을 단일 장비에 통합할 수 있으며,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최대 6개의 풀 스펙트럼 RF 포트를 지원하고 각각 단일 FPGA에서 160 QAM 채널을 제공하는 차세대 디자인 밀도와 관련한 핵심 요소인 CCAP를 통해 자일링스는 공급업체가 새로운 케이블 장비를 얻기 위해 필요한 밀도와 유연성을 제공하여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최신 상태로 현장에서 ROI를 더 오랫동안 지속시켜 준다. 게다가, 보다 작은 공간을 통해 더 많은 QAM 채널을 이동시키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래머블 기반 능력을 적시에 출시하여 IPTV의 치열한 경쟁으로 주도되는 케이블 헤드엔드 하드웨어 분야의 성장을 자극할 수 있다.
자일링스의 방송 및 컨수머 마케팅 부문 수석 매니저인 아론 버만씨는 “자일링스 FPGA를 사용함으로써 케이블 장비 제조업체는 기존 전력 한계 내에서 유지되거나 전체적인 전력 소모를 추가적으로 줄인 상태에서 QAM 채널 밀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라며, "자일링스 기반 솔루션은 현재 사용할 수 있으며 실리콘은 필드 리-프로그래머블이으로 케이블 운영자는 헤드엔드에서 주요 자산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 또한, 규격이 변경되거나 용량을 추가해야 할 때마다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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