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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2011년 기술 심포지엄 개최
ARM은 ARM 커넥티드 커뮤니티 기술 심포지엄 2011을 개최한다. 이번 기술 심포지엄은 ARM이 매년 자사의 최신 기술과 관련 파트너사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이와 더불어 최신 시장 및 기술 동향을 발표하는 행사다. 올해 11회를 맞는 ARM 기술 심포지엄은 삼성전자, LG전자, 국내 주요 팹리스 기업 등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첨단 디지털 기기에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나 마이크로컨트롤러, 기기들간의 통신을 위한 모뎀의 핵심인 코어를 설계하는 회사이다. ARM 코어 기술은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휴대폰의 95% 이상, 그 외 모든 전자제품의 1/4 이상에 사용될 정도로 독보적이며, 높은 전력 효율성과 더불어 뛰어난 성능으로 모바일, 가전제품은 물론 컴퓨팅, 산업용 임베디드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시장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올해는 ‘기회를 현실화하다’라는 주제로, 스마트 시스템, 스마트 임베디드, 커넥티드 라이프의 총 3개 트랙, 19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튜더 브라운 ARM 본사 사장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이와 더불어, ARM의 존 하인라인 Physical IP 사업부 마케팅 총괄 겸 부사장과 크리스 터너 제품 마케팅 매니저 등 각 분야 전문가 및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와 NXP 등 반도체 리더들이 참석, 스마트폰, 태블릿 제품의 출현 후 급변하는 IT 시장의 동향과 도전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ARM 커넥티드 커뮤니티의 전략을 제시한다.
ARM코리아 김영섭 사장은 “ARM 기술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모든 파트너 및 개발자들과 함께 최신 ARM 기술과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기술 심포지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최근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국내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ARM의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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