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Q, ‘국내 가전·내구재 시장’ 상반기 9.5% 성장 발표
2026-11-06 박종서 기자, paper@elec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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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 NIQ는 2026년 상반기 한국의 가전 및 내구재(Tech & Durables)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9.5% 성장한 11조2273억원 규모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성장세는 온라인 채널이 주도했으며, 특히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의 매출액은 2025년 상반기 대비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NIQ의 ‘2026년 상반기 가전시장 트렌드 리포트’에 담겼다. 보고서는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한국의 36개 소비자 기술 및 내구재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시장 규모와 판매 성과, 유통 채널 동향을 분석했다.
온라인 채널은 매출액과 판매 수량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온라인 매출액과 판매 수량이 증가한 반면, 오프라인 대형마트 채널은 매출액과 판매 수량 모두 감소했다. 특히 온라인 내 마켓플레이스 채널은 전 카테고리에 걸쳐 판매 수량이 증가했다.
카테고리별로는 2026년 상반기 오디오 기기와 IT·컴퓨팅 제품의 온라인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3%, 약 21% 증가했다. 카메라&이미징, 주방가전, 소형가전, 대형가전 카테고리 역시 온라인 판매액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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