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범위 ±0.01% 톱클래스 파워 아날라이저
운용 효율 개선한 새로운 DAQ 출시
  • 2015-05-08
  • 김언한 기자, unhankim@elec4.co.kr
  • 요코가와전기




오차범위 ±0.01% 톱클래스 파워 아날라이저

요코가와전기가 전력 분석기 WT3000E를 출시했다. WT3000E는 ± 0.01%의 정확도를 구현해 태양광으로 발전된 직류 전력이나 인버터의 직류 입력 및 교류 출력 등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가전, 산업, EV/HEV,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 분야 등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미세한 대기전력부터 대용량의 소비전력에 이르기까지 전력 절감과
고효율화를 위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최대 4개까지의 전류 입력이 가능하며, 1대의 장비로 폭넓은 레인지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류 입력 단자는 30 A 모듈과 2 A 모듈로 나누어지며, 각각의 측정 레인지는 30 A 모듈이 0.5~ 30 A, 2 A 모듈이 5 mA ~ 2 A다.

두 모듈은 하나의 본체에 탑재할 수 있어, 기존의 제품처럼 한 개 본체에 한 종류의 입력 모듈만 장착이 가능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대기전력부터 소비 전력까지 폭넓은 측정 레인지를 커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IEC61000-3-2 고주파 규격시험 및 IEC61000-3-3 전압 변동/플리커 규격시험이 가능해 인증 및 규격 시험용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운용 효율 개선한 새로운 DAQ 출시

요꼬가와전기가 신개념 데이터 수집장치(DAQ)인 SMARTDAC+GM시리즈를 출시했다. DAQ는 흔히 레코더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산업과 시험, 측정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돼, 온도, 전압, 전류, 유량, 압력 등과 같은 프로세스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기 위해 사용된다.

SMARTDAC+ GM10 데이터 어퀴지션 시스템은 블록식 모듈 디자인을 통해 운용 효율을 대폭 개선시켰다. 기존의 고정된 베이스 플레이트에 DAQ 모듈을 꼽아 사용하던 방식을 개선해 모듈 베이스를 연결 확장하는 방식으로 공간 활용도가 비약적으로 발전함은 물론, 모듈 간 통신도 보다 빠르게 개선됐다.

또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내장하고 있어, USB 통신 포트, 블루투스 무선통신 탑재, WiFi AP와 연결 시 무선으로 데이터를 취득하는 기능 등, 스마트 시대에 걸맞게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과 같은 스마트 기기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SMARTDAC+ GM10은 웹브라우 저 방식으로 PC에서 제어할 수 있게끔 돼 있어,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도 PC에서 제어가 가능하며, 스탠드얼론 타입으로 본체 자체에서도 START/STOP 제어가 가능하게끔 설계됐다.

다양한 통신 인터페이스가 탑재돼 블루투스 무선통신 기능을 제공하고 WiFi를 통해 PC, 스마트 기기 등에서 무선으로 모니터링 및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다.

GM10은 SMARTDAC+ 시리즈인 GP10, 20의 모듈을 공유하기 때문에 기존의 GP 사용자의 경우, 가지고 있는 모듈을 GM10에서 사용이 가능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MODBUS 통신 채널을 제공해, 타제품의 측정값도 저장이 가능하며, 자사의 WT 시리즈 전력 분석기가 측정한 데이터도 통신으로 취득이 가능해져 기존에 D/A 출력에 의존하던 방식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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