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 HD 인터커넥트용 통합적 보호 IC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업계 최고속 신호와 호환되며 업계 최소형 패키지의 올인원 디바이스를 출시하고, 최신 고속 멀티미디어 인터커넥트로부터 전자기기를 보호하는데 요구되는 면적 축소와 설계 간소화를 실현하였다.
더욱 정교해지고 있는 홈 멀티미디어 네트워크로 HD 컨텐츠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서, 블루레이 플레이어, 셋톱박스, PVR, 게임기, PC, 네트워크 스토리지, TV 등의 전자제품에 HDMI, DisplayPort, DiiVA와 같은 고속 인터페이스가 채택되고 있다. 이들 인터커넥트는 다수의 멀티기가비트 데이터 채널을 결합함으로써 총 데이터 속도가 HDMI 1.4의 경우에는 10Gb/s가 넘고 DiiVA는 최대 13.5Gb/s에 이른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ASD 및 IPAD 부문 제품 마케팅 이사인 에릭 파리는 “첨단 멀티미디어 인터커넥트의 초고속 채널당 데이터 전송속도 때문에 장비를 연결하거나 제거할 때 내부 회로를 보호하기 위한 디바이스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ST는 이러한 요건에 맞추기 위하여 부품 수와 PCB 공간을 줄이고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고화질 전자제품용 HSP 고속 보호 IC 제품군을 출시하였다”고 말했다.
ST의 ESD 소자인 HSP06-8M16은 8개 보호 채널을 제공하므로 디자이너가 커넥터당 1개의 ESD 소자만 사용함으로써, PCB 설계를 간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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