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BI(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www.microstrategy.co.kr)는 오늘 본사가, 자사 BI 솔루션의 최신 버전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0.2(MicroStrategy 9.0.2)’의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0.2’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인텔리전스 서버(MicroStrategy Intelligence Server)’의 8-CPU 환경에서 147 킬로사이클(KiloCycles)의 일관된 전력 등급평가를 나타냈으며, 시간당 147,000개의 라운드 트립 쿼리를 처리할 수 있다. 이 쿼리 용량은 평균 1.3초의 사용자 반응시간을 나타내며, 26,000명 이상의 실사용자들을 지원할 수 있다. 이전 버전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MicroStrategy 9)’은 동일한 하드웨어 기준 22 킬로사이클의 전력 등급평가를 나타냈으며, 이는 평균 4.0초의 반응 시간으로 약 3,900명의 실사용자들의 쿼리 요청을 지원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MicroStrategy 9)’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0.2(MicroStrategy 9.0.2)’로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하면 평균 반응시간이 3배 더 빨라지며, 6배 더 많은 사용자들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번 테스트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인텔리전스 서버 소프트웨어’는 인텔 기반의 하드웨어 및 레드햇 ES 리눅스 운영 시스템 기반의 8-CPU 서버에서 진행됐다. 

BI 시장에서 가장 독립적인 서베이인 ‘BI 서베이’에 의하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들은 지난 9년 연속, 다른 모든 BI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보다 가장 큰 데이터 용량을 분석해왔다. BI 서베이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 37%가 1TB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했는데 이는 평균적으로 전체 BI 고객들의 9.7%만이 1TB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들은 업계에서 가장 대용량의 고급 BI 구축을 실행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산주 반살 (Sanju Bansal)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소프트웨어 성능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보다 빠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라며 “이번 벤치마크 테스트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성능 수준을 측정하고 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