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파워 및 모바일 제품의 선도적 글로벌 공급회사인 페어차일드 반도체가 최근 신 에너지 및 디스플레이 사업 개발의 리더인 삼성 SDI로부터 “S-파트너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잘 짜여진 환경 수준 통제 시스템을 통해 삼성 SDI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표준을 만족시키고 있는 회사들에게 주어진다.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파트너로서의 공급업체들을 선정 할 때, S-파트너 인증 시스템을 통해 공급업체들의 사회적 환경적 표준 등이 평가되며 이 프로그램은 노동, 윤리 및 보건 안전 등의 영역에 집중된 평가를 통해 회사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모니터 한다.
페어차일드의 한국-일본 판매 및 마케팅을 이끌고 있는 박찬구 수석부사장은 “삼성 SDI로부터 S-파트너 인증을 받아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예측하고 고객의 기대이상을 충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모든 회사들은 환경을 보호할 책임을 공유하고 있고 페어차일드는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장을 제공하고, 환경적 책임 및 지속가능성을 위해 업계를 리드하는 제조능력을 활용하는데 헌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페어차일드 반도체는 ISO 14001, OHSAS 18001, 및 KOSHA 18001 프로그램에 능동적으로 참가하고 있고, RoHS 준수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취했다. 페어차일드는 2006년 5월 미국 환경보호청 (EPA) Climate Leaders Partners의 멤버가 되었다. 이 Climate Leaders의 회원사들은 온실가스 재고를 정하고 추적하고 그 배출감소를 위한 목표를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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